피터 린치는 약 14000개의 종목을 운영했고 워렌 버핏은 소수의 종목만 운영 했지만 (예를 들면 코카콜라 올인)

두 명의 공통점은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고 

둘의 차이점이라면 피터 린치는 좋은 종목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현금이 허용하는 만큼 전부 포트폴리오에 넣는거지만 워렌 버핏은 회사를 통째로 사버린다는 점임

당연히 둘다 위대한 투자자고 예를 들면 피터 린치는 마젤란 펀드를 13년 만에 660배로 성장시키고 47세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 했음 (개인투자자가 됨, 우리 모두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가 되겠음)

좋은 종목에는 여러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회사의 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 '매출이 성장하고 안정적인 기업' '좋은 상품을 값싸게 만드는 기업' 이 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다

현재 한국 시장은 저 3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은 현재 손가락에 꼽을 정도가 되어버림 (그만큼 증시가 많이 올랐고 돈을 많이 번 기업 모두 시총이 급격히 올랐음)

이런 장에서는 살만한 주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말 기민하게 좋은 종목을 발굴해서 보유하거나 아니면 사지 말아야함 

단타는 해당 안 되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