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을 통해 전파될때마다 RNA 염기서열이 바뀌고 있고 RNA 염기 서열이 바뀌면 코로나 바이러스 외피의 스파이크 당단백질의 구조가 바뀝니다.  


지금 유통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등 모든 백신은 스파이크 당단백질을 체내 면역계가 인식해서 공격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주는 방식의 백신입니다.



근데 이 백신들은 1년 전에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그때와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영국 인도 등 세계 각지를 거치면서 다양한 RNA 염기서열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RNA염기서열이 바뀌었기 때문에 외피의 스파이크 당단백질 구조 또한 바뀌었고 따라서 기존의 스파이크 당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던 아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아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겁니다.  


국가별로 백신 보급 시기가 달라질 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계속 될 것이고 이미 믾은 변이가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이는 계속 될 겁니다. 제약회사들은 이 틈을 기회로 계속 백신을 만들것이고 돈을 벌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와 중국의 우한 연구소가 연구를 시작했는데, 그 발단은 2015년 한국과 중동지방에서 발생한 메르스 사태를 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느끼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것이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퍼지면 이에 대한 백신은 만들기 쉽지 않으며 만든다고 할지라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특성을 고려할 때 근본적인 백신은 나오기가 어렵다고 결론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사태가 자연적으로 소멸할 때까지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으며 소멸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회 전체가 서로를 격리하여 추가적인 전파를 차단하는 길 뿐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자연적인 소멸이 걸리는데 7년 정도가 걸린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