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장이 열리는데 탑승할만한 주식을 하나 추천해줄게

항상 늘 그렇듯 추천은 남이 해도 투자는 본인이 판단한다.

주식 이름은 뷰노

저번 특례상장 때 들어온 AI 헬스케어 전문 업체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첫 번째, AI 중에서도 의료 AI, 즉 AI 헬스케어의 미래는 상당히 유망하다.

대기업 및 공기업들이 AI 헬스케어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정부 또한 5년간 약 5조원을 AI 헬스케어 투자한다고 할 정도로 미래가 밝다.

두 번째, 저번 주 6월 4일에 개막한 미국종양학회 ASCO의 관련주이다. (6월 8일, ASCO 폐막)

삼성제약이 떡상한 이유도 ASCO에서 실적 입증을 통해 나온 결과임.

여기에 뷰노도 참가하여 AI를 통한 연구 실적을 발표함.

세 번째, 미국 FDA 승인

중소기업 주제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에 법인을 설립함.

이번년도 말 혹은 내년 초 FDA 승인이 목표라고 한다.

뭐 제약 바이오 산업이 다 그렇듯, FDA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다신 안 올 저점이 형성되는 것은 알지?

네 번째, 공모주 시작가와 같은 가격

조사해본 결과 뷰노의 공모주 시작가는 21000원이었다.

근데, 현재 가격은 22000원. 오히려 시작가보다 낮은 20000원대에 간 적도 있어.

하지만 장점만 존재할 수 없는 법.

투자하기 꺼린 부분도 말해준다.

첫 번째, 어딘지 모를 저점. 신규 상장한 주식이기에 저점이 어딘지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점인 줄 알고 샀는데, 지하 1층이 있고

지하 1층인 줄 알고 샀는데, 지하 10층이 있는...

실제로 저번 주 까지만해도 계속해서 우하향 곡선을 그렸음.

불안함이 가장 큰 걸림돌이야.

두 번째, 영업손실

기술력 하나로 특례상장을 했기에 재무지표를 보면 전년도 영업익이 -111억일 정도로 개판임.

근데 나는 이게 별 상관이 없는데 일단 영업익이 주가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참고로 CGV 전년도 영업익은 -7000억임.

그리고 이번에 흑자전환을 했기에 그렇게 꺼리지 않아도 된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