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들 주식 입문하고 제일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언제 물타나요? 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초에 물을 탄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매매 였다는 반증이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매수! 바로 매수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야 말로 매매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저점, 바닥을 콕 찝을 수는 없게 마련이고 어쩔 수 없이 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물렸을때 과연 어느 시점에서 물을 타야 할까? 

본좌의 경우는 1, 3, 5 기법을 추천한다

바로 -1프로 -3프로, -5프로에 물을 타야한다는 거다....

주식을 사자마자 더 떨어지면 머리 뜨거워지면서 초조해지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렇게 머리 뜨거워졌을때 냉철한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을 믿고

-1프로 -3프로, -5프로 찍힐 때마다 물을 타는 것이다.... 

이렇게해서 -5프로일때까지 물을 타고 나면 이제 뭐 더이상 남은 시드고 나발이고도 없을 것이다...

이럴때 본좌는 잠시 HTS. MTS 를 모두 지우고 잠시 머리를 식히고 온다

그리고 한 일이주쯤 지났을때 다시한번 시세를 확인해보고

-30 프로가 찍혀있으면 냉철한 이성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기계와 같은 마음으로 

단 한점의 미련도 없이 과감하게 칼같이 손절을 해 버린다

주식을 할때는 이와 같이 냉혈한처럼 해야 한다

-1, -3, -5 프로에 물타고 -30프로에 손절!!!!

본좌는 오직 이 원칙 하나만으로 주식판에서 버티고 있고,

이제 막 주식 시작한 주린이들에게도 이와 같은 방법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