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는 거보다 자기 삶이 먼저니까.


다들 자기 소득 수준으로는 가정 감당할 자신 없고 atm기 하기도 싫고 억압받기도 싫은거야.



옛날에는 그렇게 힘들어도 아프리카마냥 애새끼 싸지르고 봤는데 요새는 다들 대가리 깨지니까 그딴 식으로 난 안살겠다 이거.



그리고 무엇보다 남녀평등 어쩌고 ㅇㅈㄹ로 취업률 경쟁 헬파티 열린것도 큼.
가뜩이나 파이는 줄어가는데 남자가 독점하다시피 하던 자리에 여자도 거기 낑겨서 몫은 줄어가고.

이건 여자 탓할 생각 없어.

여자도 자기 삶이 있고 결혼하기 싫으면 안하는거니까.
여자들한테 경제권 생기면서 굳이 옛날처럼 취집에 필사적이지 않다는 것도 크고.



선진국들도 출산율 심각해.

뭐, 근본적으로 따지면 남자나 여자나 서로 결혼해서 사는것보다 개인주의 혼자 사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게 많아져서 어쩔 수 없는 흐름임.



근데 특히 한국이 문제인건 안 그래도 선진국들도 위의 문제로 출산율 줄어드는데 한술 더 떠서 586 틀딱새끼들이 계집애들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 나빠지고 꼴페미들 양산되고 이상하고 괴악한 남혐갈등 폭발하면서

k 드라마 보면서 지 수준들에 안맞는 눈깔만 더럽게 높아짐.

남자들도 치사하고 더러워서 옛날마냥 보빨처하면서 엉겨붙고 atm 빨리나니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는 마인드에,

옛날만큼 시간이 널널하지 않고 일에 치여서 바쁨.

그리고 남는 여가시간은 취미생활 즐길거리 엄청 많아져서 자기 놀기도 바쁜데 굳이 여자한테 40 50 틀딱들마냥 집착할 필요 없고.

이번 여자도 마찬가지고.



출산율 다시 회복시키려면 개슬람 인도마냥 여자 존나 휘어잡고 여성권리 줘패야되는데 민주사회에서 이게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림도 없음. 이제 조만간 출산율 0.5 찍을거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