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bosch-presse.de/pressportal/de/en/bosch-and-weichai-power-increase-efficiency-of-weichai-truck-diesel-engines-to-50-percent-218880.html

웨이차이파워는 중국 최대의 트럭 제조 업체이자 디젤엔진 전문 업체다.

경유차 트럭에 들어가는 현대에서 만든 디젤엔진이 열효율 43% 수준인데
중국 자동차업체 웨이차이파워에서 만든 디젤엔진은 열효율이 무려~ 무려~ 50% 수준이다.

설마!!! 구라지? 짱깨가 한국보다 앞설 리가 없다!!!

하고 정신승리를 시전할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독일업체 보쉬가 직접 검증까지 해서 인증까지 해주셨다.

참고로 보쉬는 2030년쯤이면 전 세계 신차 판매량의 3분의 1은 순수 전기차가 차지한다고 하며
나머지 3분의 2는 여전히 내연기관 엔진으로 주행하는 차량이지만 대다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차량이라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엔진의 분사 압력이 2,500bar 정도로 높은 수준인데도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배기량 12.9ℓ에 6기통 디젤 엔진이다. 8기통까지 실린더 수를 늘릴 수 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 것은 주행거리 160만 킬로미터까지 내구성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ㄷㄷㄷ!!!

공장도 디지털 생산방식을 도입하고 차세대 파워 트레인 기술도 개발하고 있단다.

한국은 미국에 붙어서 살길을 도모해도 벅찬 상황인데 나라에서 중국몽을 향해 나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