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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정은식 거수경례 논란 포스터 삭제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1 2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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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볼 때 손바닥이 보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례 방식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낳은 국방부 홍보 포스터. /국방부>



국방부가 통상 우리 군에서 시행되는 거수경례 방식과는 다른 손동작을 하는 캐릭터를 홍보 포스터에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국방부는 지난 9일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서를 통해 “제작 과정에서 경례 동작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오해를 야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 중 손 이미지는 상용 이미지 소스 사이트의 제공 자료를 활용한 것이었다”며 “다만, 경례 손동작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측면이 있어 해당 자료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 시민은 국민신문고에 “홍보 포스터 안에 ‘잘못된 거수경례’ 카드뉴스를 삽입한 담당자 및 지휘관(결재권자)을 일벌백계하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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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4월 서부지구 항공 및 반항공사단 관하 추격습격기연대를 시찰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수 경례를 하는 모습./연합뉴스>



그는 “포스터 속 ‘거수경례’ 동작을 보면, 엄지손가락이 밖으로 보이고, 손가락 끝이 얼굴 안까지 들어와 있는 등 전체적으로 잘못된 경례라고 할 수 있다”며 이 포스터의 손동작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거수경례를 떠올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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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국방부가 2013년 3월 제작한 거수경례 관련 교육 동영상에는 올바른 거수경례 손동작이 나와 있다. 이에 따르면 거수경례 시 올바른 손 모양은 ‘손날을 곧게 펴고 손바닥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한다’ ‘손가락 끝부터 팔꿈치까지 곧게 일직선을 만든다’ 등이다.



기사 원문을 그래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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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 6.25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 일부다.



---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이 회고하는 6.25



군번 1번의 외길 인생 이형근 회고록”(중앙일보사) 제55족-57쪽에 군수뇌부에 숨어있는 간첩을 의심하는 10대 불가사이가 기록돼 있습니다.



  • 나는 여기서 6.25전쟁 전후에 나타난 10대 불가사이를 지적함으로써 향후 국가방위를 위한 교훈으로 삼고 싶다. 그것은 군사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다. 나는 6.25 초전의 전후 사정을 종합 판단할 때 군 내외에서 좌익분자들이 긴밀하게 합작, 국군의 작전을 오도했다고 확신한다. 그러면 통적(通敵) 분자가 과연 누구냐? 나로서는 수상하다고 느껴온 사람이 있지만 심증만 갖고 꼭 집어 거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들 가운데는 죽은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가 확증을 제시할 것으로 믿으며 바로 이런 증언이야말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긴요한 일이라 믿는다. 풀려야 할 가칭 10대 미스터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선 부대의 적정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했다는 점이다.

둘째, 6.25가 발발하기 불과 2주일 전, 중앙 요직을 포함한 전후방 사단장과 연대장급의 대대적인 교류와 이동이 단행되었다. 모두가 지형과 병사에 익숙 치 못한 상태에서 전쟁을 맞았다.

셋째,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다. 6.13-6.20일에 걸친 전후방부대 이동 역시 가장 부적절한 조치였다.

넷째, 북 6.11부터 발령됐던 비상경계령이 6.24일 0시에 해제됐다.

다섯째, 이런 위기 상황에서 육본은 비상경계 해제와 더불어 전 장병의 2분의1(50%)에게 휴가를 주어 외출과 외박을 시켰다.

여섯째, 육군 장교클럽 댄스 파티다. 장교들은 6.25일 새벽까지 술과 댄스를 즐겼다.

일곱째, 적의 남침 직후 우리 병력을 서울 북방에 축차 투입해 장병들의 희생을 강요했다.

여덟째, 적의 공세로 국군이 퇴각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6.25-27일 우리 방송은 국군이 반격, 북진중이라고 허위 방송함으로써 군부는 물론 국민들까지 상황판단을 그르치게 했다.

아홉째, 한강의 조기 폭파다. 병력과 군수물자가 한강 이북에 있는데도 서둘러 폭파했다.

열번째,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이다. 최대령은 육군참모총장의 명령에 복종, 폭파했을 뿐인데 이에 책임을 지고 1950.9.21일 비밀리에 처형됐다.



---



조선일보를 소개하는 이유...

위 조선일보 기사와 상관없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군 내부엔...

얼마나 많은 간첩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나...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 국방부, 김정은식 거수경례 논란 포스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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