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서게 된 하나의 사건과 두가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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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7년 IMF 국가부도 그리고 12월 15 일 15대 대통령 김대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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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8년 6월 손정의 빌 게이츠 김대중대통령의 청와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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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8년 미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을 만난 김대중은 한국경제가

국가부도로 망한 이유와 한국이 가야 할 미래비전을 컨설팅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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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8년 6월 청와대에서 김대중을 만난 손정의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비결로

"세계 최초 국가 초고속 인터넷망"을 일본 미국 보다 먼저 구축 할 것을 조언한다. 여기에

김대중은 빌 게이츠에게 손정의의 제안에 동의하는 지를 물었고 빌 게이츠는 100% 동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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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6월 청와대는 전국의 땅속에 세계 최고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전국의 땅속에 구축하고 학교 관공서 기업

전국의 모든 가정에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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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1년 소통의 속도혁명인 "세계 최초 디지털 전자정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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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일본보다 20년을 앞선 실천이었다. 코로나에 들어난 일본의 후진적

행정시스템에 놀란 일본 스가 총리는 2021년 디지털청을 만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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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8년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6개월 후 김대중을 청와대에서 만나 한국이 50년간의 산업화에도 국가부로도

경제가 망한 이유를 50년 묻지마 일본 따라하기 모방하기 라고 진단하고 실패할 일본의 경제정책을 더 이상 따라하지 말고

일본이 아직 선점하지 않은 신산업에 투자하고 연구하며 정보화 디지털화로 3차 산업혁명에서 앞서가라고 조언한다.

건국후 50년 동안 반복된 실패한 일본 따라하기 모방하기를 버리고 앞서가자로 페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인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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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탄생한 것이 1998년 5대 신산업 육성이다.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를 주름 잡는

5대 신산업인 IT. 바이오. 항공우주. 나노전기수소차. 문화산업의 구축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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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일본 뒤만 따르던 한국이 방향을 바꿔서 먼저 앞서가자며 일으킨 산업에서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 씨젠 세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산업등 수많은 기업이 만들어 졌고 그리고

한류라 문화산업으로 아시아에서 세계에서 일본을 진짜로 뛰어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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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번째로 코로나 치료제를 만든 "셀트리온"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4.5세대 전투기를 만든 "한국항공우주산업"

오늘날 일본인 80%가 사용하는 "라인"을 만든 네이버. 일본 웹툰 서비스 1위 카카오의 "픽코마"........

일본 소니보다 먼저 IT 신기술을 먼저 적용하기 시작한 삼성과 엘지.......

실시간으로 클릭 한번에 한국 문화를 공유하는 세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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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다 먼저 4,5 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를 먼저 만들어 버린 대한민국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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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온 일본 대만인들의 탄식이 "20년 전엔 우리가 더 잘나갔는데 어쩌다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