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ia.nikkei.com/Business/Companies/Japan-s-slow-COVID-vaccine-rollout-gets-corporate-kick-start
2021-06-15

종합상사 이토추

이토추에서 일하는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 7,500명 전원에서 모더나 접종.
경비원, 보육원 교사, 청소부, 데스크 직원, 사무원 등 전 직원 대상.

직원들 건강관리를 위해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이 직원에 대해서 접종을 하고 모니터링 업무도 한다.
또한, 10명의 의료 전문가가 추가 투입되어 백신 관리를 담당한다.

항공사인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 - 현재 전 직원 대상으로 모더나 접종 중

파나소닉, 캐논, 브릿지스톤 - 다음 주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모더나 접종 시작

도요타 자동차 -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을 대상으로 8만 명을 모더나 백신 접종하며 9월 10일까지 2차 접종까지 완료 예정

이외에도 다른 기업들 특히 일본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게이단렌에서 힘을 써서 회원사 및 주요 협력업체를 포함한 1,034개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5백만 명에게 모더나 접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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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이 아스트라보다 가격이 무척 비싼데 일본 대기업들이 굳이 모더나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
한국처럼 가격이 저렴한 아스트라 맞히면 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