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틀간의 공부내용을 요약해서 알려주마. 내가 학교다닐때 공부엔 일가견이 있었어. 

SMR소형원자로 관련주는 현재 살짝 소강상태이나(오늘 급등) 아직도 상당히 오래갈 유효한 테마이다. 

여태까지는 기대감으로 1파상승이라고 보면 3파까지 간다고할때 지금 고점에 물린 사람도 1년뒤면 저점에서매수한게 된다. 

거래량 터졌을 고점에서 매수하지 말고 하락할때 매집하기 바람

가스 및 오일 관련주도 장기적으로는 더 간다고 본다. 오늘은 원유가 올랐지만 가스업종은 보통 원유가격 상승시 3개월정도 텀을 두고 오른다고 한다. 천연가스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할것으로 보임

원유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작년에 미국 문재앙(죠 바이든)이 셰일시추의 새로운 공법을 탄소배출이란 이유로 모두 중지시키는 행정안을 통과시키는 바람에 지금 미국에서 새로운 셰일유전 시추는 더이상 진행되고 있지 않은 탓도 있다. 

트럼프때 수혜를 받은 셰일가스업종이 올해는 찬바람을 맞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도 장기적으로 수입원유의존과 물가인상때문에 상당한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미국 문재앙이 이 난관극복을 위해 더욱 집중할 분야가 SMR이다. 

전기차테마가 올해 가장 화끈할 분야로 보이며 이미 전기차 부품주는 작년12월부터 쭉 상승해오고 있다. 정작 배터리주는 2분기에 들어서 빌빌거리는데 삼성SDI와 SKIET가 조금씩 상승하는걸 보면 아마 저점은 지나지 않았나 생각된다. 

전기차 부품주 중에서는 SNT모티브가 가장 많이 오를걸로 보임

디스플레이는 내 생각엔 올림픽 앞두고 오르는거 같은데 디스플레이 일부 부품주를 보면 지속적으로 계속 오르고 있으나 정작 엘지디플은 비실거리는걸보면 디스플레이업황이 좋지는 않은거같음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개소리고 킹반영이 되어서 당분간 오를 일은 없을 듯. 하지만 반도체종목도 가만히 보면 소모품종목(프루브카드나 소켓)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장비업종이나 디렘후공정장비업체가 아직도 지지부진한 상태임. 대부분의 반도체 장비종목은 저점을 지나는 듯한 인상을 보이니 지금 저점매수해도 괜찮을듯

5G종목은 오늘 삼성수주로 빛볼거같은데 다수 전문가의 말로는 1년 투자할 계획하고 매수하라고 함. 본인 생각도 그러함. 적어도 찬바람 불어야 좀 많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중. 5G종목중 개잡주 건드리지말고 시총 큰 케이엠더블유, RFHIC와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에프알텍 나머지는 건드리지 마라

철강 비철금속주도 지난주부터 잠깐 주춤거리나 지금 차트보면 대부분 저점에서 바닥찍고 오르는 종목들 중 철강주가 많음. 아직 인플레이션이 끝나지 않았고 철강생산이 원할하지 않아 조만간 다시 달릴걸로 보임

내수주, 즉 식품 및 여행 호텔 문화 종목은 현재 외인이 전기차테마와 반도체쪽을 저점매수하는 중이라 약간 소외중인데 아마 당분간 오르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함. 일단 우리나라 확진자숫자가 극적으로 줄어들고 있지 않으며 이미 킹반영된 상태라 실적이 확인되는 8월경에서나 오르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