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바리라고 있다

요즘엔 20-30대들이 죄다 오피 휴게텔쪽으로 빠져서 여관바리에는 20-30대가 아에 없겠지만

한 5년전에는 간간히 있었음.

근데 이 간간히 있다는것도 지하철역 부근에나 있지

좀 외지고 여관중에서도 싸구려여관에는 죄다 할매밖에 없었음.

당시 오후 2-3시쯤에 너무 꼴려서

여관바리에 20-30대가 있으면 ㅅㅅ를 하려고 반심반의하면서 여관을 찾아감.

80대로 보이는 어르신께서 내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서는

흠..그려 잠깐 기다려봐. 후리 로 한다는 애가 있긴 한데. 연락 함 해보께. 라고 말씀을 해주시곤

204번방으로 가라는 것이였음......

화장실에는 세면대도 없고 변기통이랑 수도꼭지와 샤워기. 대야 두개밖에 없어서

시발 좆됫네.... 혼잣말이 나오더라

그래도 바디워시로 쓱샥쓱샥 딱았음.

침대에 누워서 티브이를 켰는데 유선방송이 안나옴.

시팔...휴대폰을 꺼내서 걍 인터넷이나 대충 보고 있는데

방 안 전화기가 울룰루 울리더라.

한 30분정도만 기다리라고 하더라. 인제 일어났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기도 하고 침대에 누우니 졸리기도 해서 걍 잤음.

자고있는데 똑똑똑 노크 소리가 들리고

안녕?^^ 하면서 20대중~20대후로 보이는 누님이 들어옴.

그냥 대학가나 지하철, 버스탈때 흔하게 볼수있는 미모였음.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여관바리로 일할정도는 아닌거같아서 내가 잠이 덜깻나? 싶어서 불을 켜려는데

불키지말라고 반말하더라

쫄아서 안켰음....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길래 ㅇㅇ살이라고 말해주니까 그래? 동생이네 하면서 좋아함...이때 뭔가 이상함을 느낌....

입으로 한 30초정도 빨아주고 바로 삽입하는데

자기가 위에서 쿵떡쿵떡 잘 하더라. 

근데 ㅊㄴ답지않게 안이 되게 쪼여서 ㅅ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쌀거 같았슴...

그래서 누나 쌀거같은데요;; 라고 말을 하니까

참으라고 말을 하더라....

그래서 최대한 참았는데 시발거 참을수가 있나. 한 30초뒤에 찍 쌈. 콘돔은 꼈었음.

사정할때 누나 저 나올거같아요 하면서 쌌는데 진심으로 좋아하더라...보통 ㅊㄴ들은 좋아하는척 연기하는게 느껴지는데

그 누나는 뭔가 즐기는거같았음....

그리고 콘돔 쓱 빼더니 각티슈에서 티슈를 한장 빼서 돌돌 말아서 버리곤

티슈로 내 ㅈㅈ를 딱아 주시더라...

수고했다고 약간 흡족하게 웃고 화장실로 직행하심...

안에서 ㅂㅈ를 간단하게 세척하시고 수고해~ 하면서 문을 여시고 나가셨는데

내가 돈을 주고 했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여관 몇군데 돌아서 나이어린손님이랑만 ㅅㅅ하는걸로 여관 사장이랑 쇼부친게 아닌가 싶음.

그 뒤로 뭔가 좆같아서 안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