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냈냐 주갤러들아.

나는 공사중인 비포장도로마냥 마음이 온탄치가 않다

20살떄부터 모아둔돈 3천만원 삼성전자 9만원대 들기시작해서

지금 손해액은 말로설명이안된다..

너무 절망스럽고 내가 한심하다고 느껴서

오피갈돈은 안되고 딸은치기 싫었기에 사창가를 가기로 마음먹고

여관바리를 다녀왔다 여관바리입성하자마자 아줌마가 나에게 쉬고갈거지 총각>

이라고 말씀하셔서 네 젊은여자주세요.. 라고대답한 나였다..

그이후는 말안해도 알지?

그렇게 다녀온나는 엊그제부터 요도부분이 너무따끔거리고 간지러워서 미칠꺼 같더라

회사 반차쓰고 비교기과를 갔다.

의사가하는말이 요도염일수도 있으나 그래도 검사진행을 해보자고하여

내오줌 받아가더라 그리고 오늘 문자로 이렇게 왔다...

너무당황해서 연락했더니.. 

일단 병원으로 빨리오라고 한다..

콘돔을 안낀게 실수인듯하다..

여관바리4만원병원비10만원

총14만원이 내얇은 지갑안에서 빠져나갔다.

이럴꺼면 오피를갈껄 후회가 막심하지만

일단 병원부터 가본다...

결과는 또 인증할게..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