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주식 시작한 주린이들

평균 수익률이 어제 들었는데 -10%란다.

분석해보니까 7일이상 보유한 주식이 지극히 적어서

상승장 제대로 못먹고, 과도하게 매매하면서 세금으로 털린것 같다고..

전문가들이 다들 놀랬다고.

주변에 수익률 50%먹었다 어쨌다 말이 많은데,

사실 작년에 나도 삼성전자로 주식 시작했는데,

은행 이자가 너무 낮아서, 반도체 슈퍼사이클 어쩌고 하길래

목표주가 8만원이라는 소리에

코로나 직전에 6만1500원인가? 제대로 상투했다

내가 사자마자 며칠지나서, 코로나 터지고, 주가 나락가고,

한 8개월 존버해서, 65000원에 탈출..

1달만에 9만전자 되더라. ㅠ.ㅠ

은행이자보다, 조금더먹고 좋아했었는데, ㅠ.ㅠ

내가 작년에 주식투자한 유일한 수익은

평생 수수료 면제할때 가입한 NH투자증권이다.

근제 지금 보니까. 평생 우대라네.

수수료 한푼도 안내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 내기는 하더라.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