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432326

71대 그룹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국내 명목 GDP인 1천924조 원의 83.5% 수준이다. 특히 삼성의 매출이 333조 원, 비중은 20.8%로 가장 컸다.

삼성을 비롯한 4대 그룹이 71개 그룹 매출이 절반에 육박하는 48.5%를 차지했다. 현대차 매출은 181조 원(비중 11.3%), SK 139조 원(8.7%), LG 123조 원(7.7%) 순이었다. 4대 그룹의 매출 총액은 778조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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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목 GDP 1천924조 원
삼성, 현대, LG, SK의 매출 총액 778조 원

4대 그룹의 매출 총액은 한국 명목 GDP의 무려 40.43%에 달한다.

삼성 하나가 한국 명목 GDP의 17.3%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이 동남아나 대만보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은 대기업 덕분이다.

만약 삼성이나 현대가 한국기업이 아니라 베트남 기업이었다면 한국은 동남아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