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연락하면 실례인거 같아서
아침에 연락했는데 사람 구했다네요
고시텔 총무일 까비..ㅠㅠ

논란 된 부분을 해명하긴 했지만 안 믿는
분들에게 의미없는 행동이라는 조언듣고
제가 쓴 글은 다 지웠습니다

여러 형님들 조언듣고 진로방향은 잡았습니다
잘 된 모습으로 돌아오기 전엔 글 안 남기지
싶어요 응원 많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른 길로 나갈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 전해드리고 싶어서 들렀어요

그리고 무슨 욕을 해도 좋아요

저는 미흡한 사람이라 불리한걸 숨기기도했고
허세도 부리고 거짓가면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80프로의 진실을 섞어서 글을 썼었어요
형님들은 100프로 진실만 담아 글을 쓰시는거
같지만 저는 미흡한 사람입니다
돈이 들어오니까 욕심 부린거도 사실이구요


글 안 남기고 떠나려고 했는데 도리가
아닌거 같아 감사 인사하고 떠나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고 새벽에 찾아오셔서
질책이 아닌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힘이 났어요
책망 아닌 괜찮아 라는 말은 희망을 줬어요ㅠㅠ

잘되서 다시 오겠습니다^^제가 술은 못먹지만

밥은 사드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