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월 순익 3천까지 찍어봄

코로나 이후 개쪼그라 들어서
월천도 힘들다.

순익 월 천이면 세금때고 불안정성 기회비용 등등
대기업 초봉 직장인보다 아래급이라 보면 댐

그래도 요즘 전업투자자 급으로
주식 재밋게 투자할수 있어서 살맛남

직원 둘 있고 나는
장 끝나면 일보고 야근 좀 하면 댐

여차하면 회사돈 끌어다가 물타기 하는데
아직까지 손해본 종목은 없음

물건 천만원 어치 기준으로
마진률 50%잡고 똥꼬쑈 해야
한달에 몇백 떨어지면 다행인데
주식은 한방에 몇억 박고
아무런 부대비용 없이 안정적으로
1,2%만 먹어도 이렇게 꿀일수가 없음

자영업에서 물건 몇억어치 하려면 oem해서
창고비 물류비 이것저것 존나 골치아프다
주식은 몇억 단위는 차트에 쉽게 스며들수 있다
천억단위는 사모펀드 작전으로 가거나
백억단위는 주포몰이 해야겠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는 1 2억 회전시키는 것도
똥꼬쇼 오지게 해야하는데 주식판은
이정도 금액은 아무도 신경쓰는 좆밥임

급등주 재대로 땡기면 10% 이상도 종종 나오고

왜 진작 시작 안했나 인생 절반 손해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