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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인맥/김동연 황제주/세보엠이씨

ㅇㅇ(116.36) 2021.06.23 09:04:30
조회 58 추천 0 댓글 0

금왕+인맥/김동연 황제주/세보엠이씨


정치란 생물이다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이준석이 국민의 힘 대표 선출에 파란을 일으킬지 예상이나 했는가?

누구나 이번 대선이 윤-이의 대결이 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건 두고 봐야 안다
최종적으로 김-윤이나 김-이 대결이 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무조건 김이 될 것이다

이준석이 국힘 대표가 될 경우 김종인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겠단다.
이번에 윤석열은 김종인을 패싱했고 김종인은 김동연에 러브 콜을 보냈다.
정말 어찌 돌아가는 판세인지 가늠하기 어럽다.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대권후보 검증에서 어떤 변수가 나올지 알 수 없다
윤이나 이는 순탄하게 검증 과정을 넘을 수 있을지 알수 없으나
김은 청문회 과정에서 상대당 의원이 돈도 없고 인맥도 없고 학별도 없는
흙수저로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할 정도의 인물이다
패거리가 아닌 인물로만 보자면 금왕읍의 김을 이길자는 없다

노무현이 경선 승리하고 이회창을 누르고 대통될 것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듯
모든것은 끝나봐야 끝난 것이다.


여당이거나 야당이거나 김동연을 얻는 당이 정권 잡는다
김: 윤
김: 이
김:윤:이
어떠한 구도이거나 관계없이 김의 승리를 예상한다
여야가 서로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이상한 현상의 이유는
그를 놓치는 것은 곧 정권을 놓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현재 판도라면 윤과 이의 대결이 될것으로 보이지만
김동연의 대권도전 의지 표명이면 지각 변동 일어난다.
여야가 아닌 제3지대로 출마해도 김동연이 된다고 본다.
윤과 이는 이제 식상하잖아?
둘 다 검증과정에서 탈탈 털면 탈탈 털리겠지만
김동연은 탈탈 털어봐야 미담만 털려 나온다.

누가 봐도 인물로 보면 김동연과 같은 전국민의 존경받을 대통감은 없다.
윤이 대권여론 1위라고 하지만 문정부 홀대에 의한 피해자라는 이미지 뿐
그에게는 인간적 감동이 없다.

개인적으로 차기에 당선되면 세보 주가에 더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이번에 의지표명과 함께 대통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의 대한민국 최고 경제전문가라는 능력과 함께
인간적 감동 스토리가 대선 판도를 뒤엎어 버리는 유쾌한 반란이 될 것이다.
김동연이 뜨는 순간
세보의 주가는 이재명의 안동 코딱지 사무실 동신건설의 스무배가 아닌
바로 오십배 간다.
애향심으로 단단히 다져진 그의 고향 금왕읍의
30여년 금왕 발전에 기여해 온 엄청난 규모의 세보엠이씨
이른바 김동연 황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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