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에서 백인 대학생 중 특정 계층 특정 집단에 속한 애들을 비밀리에 리크루트해서

남미나 중동, 북한 같은 곳에 평화봉사단이나 관광이든 교환학생이든 그런 명목으로 파견해서

정보수집, 인맥창출, 스파이 계통의 일을 맡겨보고 괜찮다 싶으면 cia 산하의 다양한 기업을 통해서

해당 국가 전문가 타이틀로 그 국가에 파견해서 친미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다던데

오토 웜비어도 외모로 보나 인종으로 보나, 또 뜬금없이 북한 관광을 떠난거 보면 뭔가 있어보임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미국 CIA가 대놓고 지부 설립해놓고 박정희한테 지도편달 직접 해주다가

박정희가 슬슬 말 안 들으면서 지부 철수시키긴 했어도 기업체의 탈을 쓴 여러 인맥을 통해서

계속해서 넛지든 직접적 명령이든 하달을 해 왔음 ㅎㅎㅎ

한국 노땅들이 백인들만 보면 잘해주려는 이유가, 단지 한국전쟁 때 기브미 쪼꼬렛 해서

얻어먹어봐서라기 보다는, 백인들 중에 누가 미국에 한국 평가를 전달해주는 주요인물인지

모르니까 일단 잘해주는거라던데? 그 주요인사가 한국에 대해서 완전 좌경화됐고

빨갱이국가다 라고 해버리면 워싱턴에서 그냥 갖다 버리는 수순으로 가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