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일수도 있고

기관 공매도일수도 있고

수상하게 돈이 많은 짱개퍼리 외궈가 질렀을수도 있고

확실한건 셋중 하나가 저지른짓이고 상도덕?을 어기는 짓거리를 저질렀고

나머지는 그야말로 눈뜬채로 당했다 라고밖에 할말이 없음.

(그 거래를 받아먹은 개미들이 가장 미친거지만 여튼간에)

여튼 이득을 본 한팀?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원래대로 돌려야 이득을 볼 상황이야.

여기서 제일 최악인거. 공매도일까? 한다면 대답은 NO야.

일단 공매는 가능성이 생각보다 낮어. 11일에 5백만주까지 꼈다가 청산한 전적도 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겨우 백만주 수준임.

이렇게 됬으면 지금 딱 떨어진 상태에서 청산포지션까지 잡아서 사실 조금씩 올라야댐.

외궈일 확률이 제일 높긴하지, 어제 6백만주라는 돈이 들어오고 딱 단타쳤다 라는 그림이 그려지지.

잡설이 길었다. 그래서 어쩔것같냐고?

탈출기회 한번줄꺼다. 왜냐믄 공매도 백만 청산해야하고 기관도 이번에 손해본게 이만저만이 아니거든

250만 빼고 300원정도 빠졌을거니. 다시 여기서 200원 정도 붙어서 3600원에서 기관 프리미엄 100원정도 해서

3700원이 사실상 마지막 탈출기회일거다.

이 글본 대한전선 물린 흑우들은 부디 다시 반등해서 4천전선가자 지랄말고 제때 탈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