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정도에  주식이란거  회사 과장의 권유로 시작했음..

첨에 뭣도 모르고 단타치고  아무 주식이나 샀다가  저렇게 거의 300만원정도 마이너스 봄

그때 사실 아 쉬바 주식은 나랑은 아닌가봐 하면서  접으려고 했음.
인생교훈으로 300만원이면 껌값일꺼라고...

그러다가 과장이 단타 말고  길게 보고 우량주로 주식하라면서 뭐라고 함..  우량주는  떨어져도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고..  그렇게 우량주에  투자해서 오랫동안 가져가니깐  수익률 60퍼 찍히더라..  

그때부턴 떨어져도 조정이겠거니 하며 지나갔는데 9,10월 보임???  저때 솔직히 진짜 팔고 싶었음... 기간조정이라는걸 첨 봤다

근데 그래도 내가 첨으로 공부해서 샀던 주식이라서 더 오를꺼라는 믿음으로 기다림.. 그렇게 현재 1억 만들었다.

누군가에겐 1억이 작고 누군가에겐 1억이 진짜 클수도 있다.

당연히  단타를 잘하는 사람, 수익률 높은 사람 많은거 안다..

근데 주린이들은 그거 힘들다..  그냥 공부하고 우량주에  길게 투자하는게  주린이들한테는 더 좋은 수익률을 줄 것 같아서  글써봄

Ps. 사실   좆소 다니면서  1억 모을 수 있어서  기분 개 좋아서 반 자랑질임 ㅋㅋㅋ

다들 성투하셍!!!    오늘은 저기서 600만원 더 +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