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도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일론 머크스 라고 하는 인간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 알지? 테슬라 CEO 그래 그 인간 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 제목은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 이거 였다. 'ㅅ'

로봇이란 무엇이고 인공지능이랑 무엇이며 미래의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

또 살아남아야 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 질문의 해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라고 일론 머스크 에게 했더니 

일론 머스크가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보냐는 얼굴로 나를 보더라

그래서 내가 일론 머스크의 머리를 치면서 말했다.

이미 해답이 나왔음에도 왜 대답을 못하냐? 라고 당연히 인간에게서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결국 로봇을 만든 것도 인간 인공지능을 만든 것도 인간 그러하다면 그 해답 역시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겠냐 라고

그래서 내가 다시 말했지 로봇 제 3원칙을 아냐고 그러니까 일론 머스크가 ㅈ나 거만하게 고개를 끄덕이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지 왜 로봇 제 3원칙이 있는지 아냐고 그러니까 그때서야 일론 머스크가 알겠다는 얼굴로 나를 보더라

그렇다. 결국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은 인간을 위해서 쓰여져야 한다.

그렇기에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그리고 살아남아야 하는 미래에는 로봇과 인공지능은 인간을 위해서 쓰여져야 한다.

그렇다 로봇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목시켜서 어떻게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가치를 높이느냐? 그에 따라서 미래 기업의 가치가 정해질 것이다.

아주 단순하게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는 기지를 짓는다고 해보자 그거 인간 보낼 거냐?

좋다. 보내는 것까지는 좋다고 하자 식량은 어떻게 할 것이냐? 

화성에서 인간이 과연 우주복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 라고 하니까 일론 머스크가 무언가 깨달은 얼굴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시 그랬지 봐라 화성까지 가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다 그 다음에 살아 남을 수 있느냐가 문제다.

로봇을 보내서 기지를 건설한다 해도 로봇에게 매번 명령을 내릴 것이냐? 전파가 화성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있는데 핑은 어쩌려고 그러냐?

그때서야 일론 머스크가 큰 깨달음을 얻은 얼굴로 나를 보더라

그리고 나서 로봇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목 시켜서 화성에 어떻게 인간이 살 수 있는 기지를 건설 할 것인가에 대해서

ㅈ나 열정적으로 발표를 했다. 'ㅅ'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