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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에서 소외되나

흐라트(198.7) 2021.06.24 17:27:24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https://www.theepochtimes.com/us-europe-japan-and-taiwan-stress-tech-supply-chain-partnership-at-transnational-forum_3869290.html
2021-06-23

US, Europe, Japan, and Taiwan Stress Tech Supply Chain Partnership at Transnational Forum
미국, 유럽, 일본, 대만이 참석한 다국적 포럼에서 기술 공급망 파트너십 강조

As the COVID-19 pandemic has affected nations unprecedentedly,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and Taiwan are taking collective action to cement their tech supply chain partnership.
코로나 대유행이 여러 나라에 유례가 없는 영향을 끼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대만은 기술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대처에 나섰다.

On June 22, an ad-hoc online forum for this alliance was co-organized by the European Economic and Trade Office (EETO), the American Institute in Taiwan (AIT), the Japan-Taiwan Exchange Association (JTEA), and Taiwan’s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유럽 경제 무역사무소(EETO), 미국재대만협회(AIT), 일본·대만교류협회(JTEA), 대만 경제부가 공동 주최한 특별 포럼이 6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Taiwan has demonstrated time and again that it is a reliable partner and a critical player for moving towards a more sustainable global economy,” Christensen said.
크리스텐슨은 "대만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며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국가라는 것을 계속해서 입증해 왔다"라고 언급했다.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Trade Policy and Negotiations Matt Murray stated that the United States takes cooperation with Taiwan in terms of supply chains very seriously; and that the Republic of China can play a more significant role amid global economic challenges.
맷 머레이 미국 국무부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는 미국이 제조업 공급망 측면에서 대만과 협력하는 문제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난 속에서 대만은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ccording to Murray, the United States has placed semiconductors, electric vehicle batteries, rare earth minerals, and pharmaceuticals on the list of key strategic materials. He expressed it will be a primary concern for the United States to cooperate with its partners to strengthen the supply chain resilience.
머레이에 따르면 미국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희토류 광물, 의약품 등을 주요 전략물자 목록에 올렸다고 한다. 그는 미국이 공급망 회복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데 있어 서로 간 공동 대응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https://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21/06/23/2003759657
2021-06-23

Supply chain resilience must be boosted for the semiconductor and other industries, representatives said at a virtual forum on tech supply chain partnerships yesterday, which was attended by delegations from the EU, the US and Japan.
온라인으로 개최된 EU, 미국, 일본 대표단이 참석한 기술 공급망 파트너십에 관한 포럼에서 반도체 및 다른 산업에 대한 공급망 회복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대표들은 말했다.

More than 700 people signed up for the event, including government, academic and industrial representatives, said the European Economic and Trade Office in Taiwan (EETO), which coorganized the event.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만 주재 유럽 경제 무역사무소(EETO)는 정부, 학계, 산업계 대표 등 7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While the EU maintains strategic partnerships in its international trade ties, it aims to improve its autonomy of production in strategic industries and work with reliable partners to achieve the goal, he said.
그는 EU가 국제 무역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전략 산업에서 생산의 자율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US Department of State Bureau of Economic and Business Affairs Deputy Assistant Secretary Matt Murray joined the forum, showing the importance that Washington places on Taiwan’s role as a critical economic and security partner, Christensen said.
맷 머레이 미국 국무부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가 이 포럼에 참석했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대만을 중요한 경제 안보 파트너로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크리스텐슨은 언급했다.

Japan-Taiwan Exchange Association Chief Deputy Representative Mitsuaki Hoshino said that diversification of the production of strategic goods is a national security issue.
일본·대만교류협회의 미쓰아키 호시노 수석부대표는 전략 물자의 생산 다변화는 국가 안보 문제라고 말했다.

Minister of Economic Affairs Wang Mei-hua (王美花) thanked Japan and the US for donating millions of vaccines to Taiwan, and Europe for sharing vaccines through the COVAX global vaccine sharing program.
왕메이화 대만 경제부 장관은 코백스 글로벌 백신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 개의 백신을 대만에 기증한 일본과 미국, 또한 백신 기증에 나선 유럽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There are several areas of collaboration Taiwan has with the US, Japan and Europe, ranging from semiconductor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mart manufacturing to offshore wind farm energy, she said, adding that the nation would bolster supply chain security with its partners.
반도체 연구개발과 스마트 제조에서부터 해상 풍력발전에 이르기까지 대만이 미국, 일본 및 유럽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면서 대만은 파트너 국가들과 제조업 공급망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저기에 들어가지 못했다.
어쩌다 밀려나게 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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