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초 중 고를 막론하고 친구들끼리 놀때 간지럼같은거 태워봤잖아?

형제나 자매 있는 집안에서도 자주 장난치기도하고

내가 옆구리 쿡찌르면 ㄲㅑ르르그엊비ㅓㅣ극아씨발 하면서 반응이 존나 좋아가꼬

하지말라고 해도 씨발 자주 당해봤단말야 갓잡은 활어마냥 존나 파닥파닥거려 진짜 너무 간지러워가꼬;;

근데 이게 이때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관계를 할때 조차 내가 너무 느껴져서 막 이상한 신음내고 돌겠는거야

지금만나는 여자쪽은 받는거보다 해주는쪽이 좋다고해서 소소하게 수다좀 떨다가 분위기 잡고 시작하는데

내가 목 유두근처 유두(개씨발 존나민감) 허리 옆구리 오금 사타구니(민감해 뒤짐) 랄부 애무들어오면 그냥 씨발 부르르떨면서 신음을내

근데 또 남자라고 자존심은 있어가꼬 계집애마냥 소리내는거 싫어서 참으면 그 반응이 재밌는지 더 열심히 막 공략을해

그럼 뭐 나는 계집애소리내면서 나가뒤지는거지 애무 살살하다가 특정포인트에서 몸의 반응이 오는게 보이니까

꼭 그 포인트 가기전에 쳐다보면서 야 간다? 한다? 너가 약한곳 지금 들어간다? 이런식으로 예고를 하고 시작을해요 씨발아주

만날때 항상 관계를 갖다보니 만나기 하루전에 미리 한발빼놓아서 스택을 초기화 시켜두거든?

근데 일이 너무 바쁘거나 피곤할때 도저히 혼자서 할 마음 생각도 안나고 안땡길때가 있잖아

2~3일치 스택 쌓고 만나면 씨발 아주 가관이에요 막 그냥 막 손으로 개를 부여잡고 그냥 다리는 베베꼬꼬 씨발 그러면 반응이 오늘따라

더 좋으니까 더 열심히 애무하고 나는 그냥 발정난 개새끼마냥 낑낑대고 자존심은 존나 구겨지고 씨발

그리고 이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 너무 느끼다보니까 막 현기증 나고 어지러울 정도임 천천히 하자고 이야기해도 씨알도 안멕혀

요즘 드는 생각이 이거 좀 장애수준 아닌가? 내 몸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든다니까

신경외과가서 진단도 받아봤는데 아무문제가없데 쪽팔리게 "애무가 너무 느껴져요 어쩌죠?" 이지랄할순없잖아

한발 미리 빼서 좀 덜 느껴지게하는거 말고 방법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