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설명했던

계좌가 녹기 최적화? 된 방법을 설명했었다.

계좌가 살살 녹아 내리기 위해선!!

[ 물림 > 다른곳에 눈이감 > 심리흔들림 > 뇌동매매시작 > 매수 > 손절 ]

이위에 사이클 대로만 하면 100% 매매성공이다.

나만 믿어라 성공할수있다.

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위에 올려진 버터처럼

계좌가 고소하게 또, 빠르게 녹을 수있다.

못믿겠다면 한번 트라이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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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만수르형처럼 뒤집어지게 많다면 말이다....)

난

'이렇게 하면 수익률 100%보장' , '주식은 이렇게해야 성공한다!!'

'난 주식 천재다', '돈이 복사되는 방법' '매매 성공 노하우' 등

이런 글들은 쓰고싶지않다. 쓸수있는 실력도 안되고 남들이 보고

우와~ 할만한 계좌도 없고 돈도 없다. 자랑할만한 거리가 1도 없단 뜻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뛰어든지도 어언 6년정도에 시간이 지난 지금.

계좌가 어떻게 해야 잘~ 녹을수있으며, 멍청한짓을 사전에 예방하는 정도는

너무 나도 잘알고 있음을 확신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조금의 리스크라도

피했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는다.

앞에 물구덩이가 있는데 뒤따라 오는 사람을 모른채 할 순 없지 않는가?

조금 글이 주제에서 벗어난것같다. sorry.

일단 계좌가 녹기전에 뇌동으로 거래를 멈출수 없을때에 사전 예방법은

2~3번 거래를 성공하다가 한번 고점에서 물리고 손절치고 다른 급등 종목에

들어가 또 물려 손절을 쳤을경우 ( 이 상태부터는 심리가 200%불안하다 )

일단 마우스에서 손을 때라. 너무 쉽지않은가?

글을 읽고 내려오면서 오.. 무슨 방법이있을까 기대했을텐데

방법은 저게 최고다. 마우스에서 손을 때고 잠깐 유튜브로 아이돌 직캠을 보던지

좋아하는 유튜브를 보던지 ( 개인적으로 승우아빠, 침착맨, 주호민 팬이다 )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오던지 뭘 먹던지 뭐라도 시선을 돌려서

잠깐 트레이딩하는 그 자리를 떠라.

싫음 말든가.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본인의 자금으로 거래를 하기에 정말 피같은 돈일 것이다.

이말은 즉슨, 한번 심리가 흔들리고 그 심리를 무시하면서 거래를 계속 하다보면

무너지는건 한순간일 것이다.

손절을 치고 잃은 돈을 복구하기위해 무리해서 거래하다보면 결과는 뻔하다.

하얗게 불태우고 남겨진 계좌를 보면 그때가서 후회하게된다.

'x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껄...'이라고 생각하면서 뻑뻑 담배를 피울것이다

잔잔한 강위에 돌맹이를 던져 봤을것이다.

아무리 작은 돌이라도 파장을 만든다.

시장은 당신의 마음에 계속해서 돌을 던질것이다.

그 파장을 스스로 유연하게 대처해야한다.

근처 웅덩이라도 있으면 돌을 던져보고 한번 바라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