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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길거리 성범죄’ 교수 체포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6 20:36:04
조회 8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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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명문대학교의 유명 교수가 지인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교수는 한밤 중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지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홍지호 기자]



어두운 밤 한 골목길 구석으로 사람들이 다가갑니다. 누군가를 말리는가 싶더니 곧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술집 앞에서 옷을 벗은 60대 남성이 한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 인근 상인 인터뷰 : "(피해자가) 소리를 질렀는지 도와 달라고 해 가지고…. 누구 한 명이 보고 있었고요. 그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온 거고요."



[홍지호 기자]



"남성은 함께 술을 마신 피해자를 이곳으로 데려와 사람들이 말릴 때까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한 명문대학교의 유명 교수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교수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충격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 남성의 학교 측에서는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하지만, 성범죄가 입증된다면 무관용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법이 개정되면서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가 폐지돼 합의 유무와 상관없이 범행이 입증되면 처벌받습니다.



취재진은 수 차례 해당 교수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입장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법률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홍지호입니다.[jihohong10@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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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든 누구든, 한번쯤 실수가 없는 인생이 어디있겠나.

모태신앙인으로 태어나, 그땐 예수와 싸움이 나기도 훨씬 이전이었는데,나도 그런때가 있었다.

친구들과 때로는 직장동료들까지 합세해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 어김없이 여자들이 술집으로 2차, 3차를 다니던 때.

그때, 종각에서 크게 혼이 났던 기억이, 지금도 떠오르네...



누구라도,

창조자에게서 멀어지고, 그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죄를 범한다.

그에게서 멀어지고, 그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동시에 사단과 연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나간들, 예배를 드린들, 그 중심이 누구에게 향해있는지, 매달려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는 모를수 없다.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병태가 처음부터 이런 인생은 아니었겠지.

하지만 어느순간 그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그의 처음과는 사뭇 달라져있었다.

뭐랄까. 영으로, 정규재에게 강하게 붙잡혔구나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분명히 그는,

정규재에 의해서 김무성의 사람이 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어느순간 그는, 그림자처럼 김무성과 정규재의 시다바리를 자처하는,

정치꾼을 꿈꾸는 인물로 재탄생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남한내 프리메이슨의 중심이라고 불리우는 한양롯지 프리메이슨 32도라 불리우는 김세은 같은 자와도,

인연을 맺고 있음을 스스로 드러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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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와 한양롯지 김세은>



마11: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롬10: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듯, 영은 침노를 당하고,

내 귀에 귓속말을 속삭이는 그의 영이 사단에 속한 영이라면, 귓속말을 듣고있는 내 영도, 사단에게 침노를 당한다.

믿음이 들음으로 말미암아 나듯, 사단의 영에 침노당함도 사단에게 속한 자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데서 출발한다.

자기 자신만, 사단의 영에 침노를 당하는지 아닌지, 모를 뿐이지...

이게 영의 세계라.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는 그 사단(고후11: 14)이,

예수 곧 창조자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모두의 입술을 통해 사단의 영을 전파할 수 있고,

심지어 하와를 통해서도 아담을 굴복시켰다는 그 한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롬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내가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거나, 누군가의 말을 따르거나,

그 누군가의 뜻을 쫓아 행한다면, 그가 주인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듣고, 따르고, 쫓아 행하는 그의 말이, 내 영혼을 침노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영혼을 빼았기면, 그의 영혼이 이병태와 같이 침노를 당하면, 누구라도 이병태가 될 수 있다.

혹은 이 세상말로 "마컨"을 당했든...



누구를 탓하겠나.

그가, 스스로, 원한 열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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