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고급 기술 분야로 갈수록 압도적이다.
특히 아래와 같은 최고급 제품들은 오로지 미국만이 만들고 있다.




















중국은 '중국제조 2025'라는 자국의 제조업 고도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새로운 중국 경제를 이끌 엔진은 제조업이다. 강력한 제조업이 없다면 국가의 번영도 없다.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제조업 기반을 건설하는 것은 중국이 영향력을 높이고 국가 안보를 지키며, 세계의 강대국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도층들이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3단계로 나눠서 정책을 시행한다.



2단계에서 2025년까지 제조업 2위 그룹으로 도약하고, 3단계인 중국 해방 100주년 직전인 2045년이면 현재 세계 최강 제조업 국가인 미국 수준의 반열에 올라선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독일과 일본이 제조업 세계 최강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은 미국이 제조업 세계 최강이다.

그래서 중국 정부의 정책에서 중간 단계로 독일과 일본이 언급되어 있고 최종단계로 미국이 언급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