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강조하지만,

이미 오른 주식들은 웬만해서 들어가지마라.

급등주, 테마주는 미리 들어가있거나

조상님의 가호가 없는 이상

잃은 확률이 훨씬 높은 종목이다.

또 한, 작성된 종목들 외에도 더 많은

테마주들이 있으나, 내 눈에 든 것들만 우선 적는다.

읽었으면 추천좀해조라 힝꾸

1.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범야권

1. NE능률 - 최대주주가 같은 파평 윤씨에 종친회 소속

※ 파주에 있는 파평면이 파평윤씨 텃밭이고

파평윤씨 출신 윤후덕이 파주시 국회의원이다.

파평윤씨 굉장히 잘뭉치고 땅도 많아서 아마

대선에 출마하면 분명 종친회들이 힘을 쓸거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사람이 있길.

2. 웹스 - 골목상권활성화 언급에 따라 테마주로 편입

3. 자연과 환경 - 도시재생사업 언급에 따라 테마주로 편입

4. 클라우드에어 -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사 선임

5. 노루홀딩스 -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후원사

6. 웅진 - 회장이 같은 파평윤씨 (얼씨구)

7. 덕성 -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 서울대 법대 동문

8. 깨끗한나라 - 김영기 부장검사 사외이사 선임

※ 똥 닦을 땐, 크리넥스 3겹데코가 짱이다.

9. 서연 - 서울대 법대 동문,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 사외이사 선임

2. 이재명 - 경기도지사 / 범여권

1. 이스타코 - 장기공공주택 법 제정 강조에 테마주로 편입

2. 형지엘리트 - 교복무상지원 정책에 따라 테마주로 편입

3. 카스 - 당사 사외이사와 수법연수원, 사법시험 동기

※ 맥주회사 아니다. 저울회사임.

종토방 드립들에 속아서 맥주 카스로 알고있는 주린이는 없길.

4. 코맥스 -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건의로 인해 테마주 편입.

5. 수성이노베이션 - 이재명 도지사 재임기간인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정책자문위원과 더민주 선기기획팀장을 지낸 유승찬을 사내이사로 선임.

6. 신세계건설 - 신건은 2019년 7월 경기도 화성시와 화성 복합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정인창 사외이사와 이 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임.

7. 에이택 - 대표이사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운영위원임.

3. 이낙연 - 전 더민주 당대표 / 범여권

1. 남화토건 - 당사 부회장이 광주제일고 동창

2. 티케이케미칼 - 모회사 SH그룹의 대표와 친형제 관계

3. 이월드 - 당사 회장과 광주제일고 동창

4. 남선알미늄 - 당사 계열사의 대표인 이계연씨와 친형제 관계

5. SDN - 대표이사, 부시장, 사외이사 등이 광주제일고 동문

※ 도대체 광주제일고는 뭐하는 학교인가 싶겠지만

호남에서 사실 상 가장 명문학교임.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학교일 것. MLB 출신만 4명.

6. 금호전기 - 박영구 이사가 광주제일고 동문

7. 부극철강 - 대표이사, 사외이사가 광주제일고 동문

8. 유라테크 - 세종시 테마주/ 세종시 전동면에 토지와 공장 보유

9. 프럼파스트 - 세종시 테마주 / 세종시에 공장 보유

10. 영보화학 - 세종시 테마주 / 세종시 인근 공장 보유

4. 추미애 - 윤석열 선대위원장 / 전 법무부장관 / 법야권

1. 팜젠사이언스 - 친문성향 기업으로 분류되어 테마주로 편입

※ 원래 문재인대통령 테마주였던 종목.

2. 제룡산업 - 추 전 장관의 지역구인 광진구에 위치

3. 제룡산업 - 추 전 장관의 지역구인 광진구에 위치

5. 최재형 - 감사원장 / 범야권

1. 한세엠케이 - 대표이사가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

2. 오픈베이스 - 회장이 최 감사원장과 서울대학교 동문

3. 이루온 - 대표이사가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

4. 한일단조 - 최 감사원장 고향 진해에 300억대 부동산 보유

5.. 금강공업 - 사외이시가 서울대 법대 동문

6. 인포뱅크 - 대표이사가 경기고, 서울대 출신

7. 휘닉스소재 - 대표가 경기고, 서울대 동문

읽다보면 테마주라는게 얼마나 얼척없는 이유로 선정되는지

알 수 있을거다.

이 중엔

10배, 20배씩 오른 종목도 이미 존재하고

아직 오르지 않은 종목도 있다.

오르지 않은 종목은 오르지 않은 이유가 있다 라는 말도 맞지만

아직은 세력이 매집중이거나

뉴스가 제대로 터지지않아 숨죽이고 있는 종목도 존재하기에

이 글을 쓴다.

이 테마주들이

누군가의 인생을 잡아먹은 만큼.

부디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역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추천눌러조라 힝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