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해보면 알겠지만 시즌 끝나면 소프트 리셋이라는 걸 하거든

1200점 전후로 다시 사람들의 점수를 압축하는 건데

나는 상속세를 95%수준까지 올려서 우리의 부의 정도도 소프트 리셋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미 북유럽의 세율이나 상속세율을 보면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한다. 북유럽 국가들은 빨갱이 나라가 아니다.)


부모가 부자라고 자식도 부자인 게 맞는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선천적인 부 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나 재능이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본다.



가끔, 그러면 부자들이 해외로 이민간다고 하는 멍청한 애들이 있는데.

그러면 자산을 95% 동결시키면 된다. 어차피 그 돈은 이 나라의 시스템의 비호 아래서

이 나라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이 나라 사람의 고혈을 빨아서 쌓아올린 부 이기 때문이다.


또한 탈세를 확실히 잡아서 전 재산을 몰수하고 극형에 처하면 된다.

애초에 한국인은 한국어라는 고유어를 쓰기 때문에 언어적 문제 때문이라도 이민이 쉽지 않다.



새로운 새대가 거의 비슷한 출발점에서 시작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