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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PC 산업이 잘나가던 그 시절 바이오 PC 리뷰 영상이다.

소니 바이오가 잘나가던 시절이 지금으로 비유하면 애플 컴퓨터 제품들이 갬성으로 잘 팔던 시절처럼
저 당시 소니 컴퓨터가 소니 기술+갬성땜에 잘 팔렸고 그 당시 맥은 전문가용이라는 인식이 강할 때이고 쿽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책 만들고 하던 시절이니...
인텔 맥 나오고 부턴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만 저때 다른 컴퓨터는 일반 CD를 달 때 벌써부터 DVD 단 거 보면 대단했다.

90년~08년도 때까지 LCD 모니터 화질 색감 인풋 등 모든 게 노답+창렬인 시절이라 LCD 거르고 대부분 TV나 모니터는 CRT 혹은 PDP 쓰던 시절이고 프로젝션 TV는 그냥 빔프로젝터 내장된 TV라 화질이....

저때 소니가 저 정도 화질이었는데 에이조는 훨씬 더 좋았다.

소니가 방송국 모니터 + 의료용 모니터 만든 역사가 긴 기업이라 저당 시 CRT 하고 차이 안 나는 화질 색감 보이면서 소니 전성기 때 기술력을 과시했다.

08년도 때 세계적인 금융 대공황이 벌어지면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재빨리 기회를 포착하고 일본 디스플레이 관련 인력들 특히 소니와 에이조 인력들 삼성을 비롯한 한국기업으로 많이 빼 왔다.

그때 빼돌린 일본 기술자들 덕분에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엄청 발전했다.
반면에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은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고...

저때 만약 대기업 규제하고 일본에 대해서 무조건 지랄발광하는 배타적인 정부가 들어섰다면 한국은 일본 기술을 습득할 좋은 기회들 많이 놓쳤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