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2년 기다리면 오름.

그 때까지는 오를 뉴스가 삼전빼곤 없을거 같긴 함.

(삼전도 지 사업보다는 이재용 석방 같은 정치 이슈 같은거니 큰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1.5~2년뒤야 DDR5램으로 바꾸니까

개인PC시장도 PC시장이지만 서버들 DDR5램으로 바꿔야 함.

인터넷이나 스트리밍, 메타버스 같은게 축소되지 않는한 

순간적이더라도 수요가 많이 증가할테니 그 타이밍에 어느정도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봄.

일례로 DDR4램이 개발은 2011년경에 되었고 양산도 2012년쯤에 되었는데

상용화되기 시작한 2014년이 되어서야 하이닉스 같은데 주가가 좀 올랐던거 생각하면 될듯. 

그럼 1.5~2년 뒤에 왜 DDR5램이 나온다고 생각하냐면 AMD CPU 지금 추론하는걸 봐서는 

다음에 나올 Zen3+ 제품 같은 경우는 Zen3에서 안정성과 성능을 보통 개선하는 형태로 가서

DDR4램 쓸게 유력함. 이게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 제품이니 이건 물 건너갔고 이제 새롭게 나오는

Zen4부터 쓴다고 생각해야한단 말이지. 그러면 이건 2022년쯤 하반기부터 쓰긴 할텐데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PC용이고 쓰레드리퍼 같은 32,64코어형태로 서버용으로 적합한건 보통 이런 일반PC용보다 조금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그건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쯤은 되어야 살 수 있다고 봄. 

그래서 넉넉하게 2년쯤 지나야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함.

다시 치킨겜 같은거 일어나면 삼전이나 하닉 같은데 오르기 힘들 수도 있는데

이제는 애초에 양산해서 D램 제대로 만드는데는 삼전, 하닉, 마이크론 밖에 없고

반도체 만든다고 난리 피우는 것도 중국 빼면 D램에 딱히 집중하는 곳도 없는데다가 

짱깨는 적어도 이번 세대까지 경쟁이 될 수 없는 레벨이라 저 3개만 있어서 치킨겜은 안일어날거 같음.

생산이야 이미 작년기점으로 양산 체계는 다 잡아놨고 Teamgroup 같은 곳에서 

삼전,하닉,마이크론에서 지금 수율 좋은거 받아와서 오버해놓은 제품까지도 언제든 판매가능한 상태라고 하고

메인보드 업체야 생산에 큰 변화도 없으니 CPU 업체에서만 본격적으로 DDR5램 지원해준다고 하면 언제라도

DDR5램 써도 안이상한 상태라서 CPU 업체 위주로 봤어.

그러니까 이미 사놓은 사람이면 딱히 팔 필요는 없다고 보고

혹시 지금 들어갈 사람이면 내년 상반기쯤부터는 천천히 주워담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아님 삼전 7만전자 되거나, 하닉 10~11만원대로 떨어지는 타이밍에만 1년에 걸쳐서 천천히 사둬도 될거 같음.

난 이미 한참 전에 사놔서 많이 오른 상태라 걍 계속 들고갈려구.

결국 한 1~1.5년은 내 생각에는 큰 호재나 악재가 없으면 삼전이랑 하닉 계속 이런 식으로 횡보할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