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쩝쩝에 이은
윤도리도리다.
말하는 내내 도리도리하는데 졸라귀여움.
그리고 지속가능성< 이 씨발 허상같은 개념
말한거빼면 대답도 곧잘함.
말을 막 엄청 잘하는 달변가는 아닌데
자기 전문분야(검찰,법)나오면 홀로롤로로
입도 잘 텀.
제발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새끼이길.
제발 석열아 제발 믿어 씨발
1. 기자 : 윤석열 X파일에 대해 대응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X파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 : 공직자란 무한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정확한 기준에 따라야 하는 것임.
이것이 출처불명에 일방적인 공작이라면
국민들이 알아주실거라 생각한다.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제시를 하시면 내가 상세하게
설명해줄 것이다.
2. 정부가 종부세를 상위 2%로 완화하였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책에는 목표가 필요하다.
개인에겐 먹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사회에겐 집이 가장 중요하다.
가격을 떨어뜨리기만 하는건 어렵고
가격을 안정시키고, 오르더라도 서서히 오르고
내리더라도 서서히 내려야
사회부작용을 줄일 수 있지않겠나?
종부세에 대한 여론이 안좋으니
부자한테만 떄릴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집값을 측정가능하게 만들겠다.
3. 검찰총장에 그만둔지 얼마 안되어
출마선언을 했는데 총장시절
정치적인 결정을 안내렸다고 할 수 있나?
그렇게 수사를 하지도 않고,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다.
보도된 일련의 수사과정들은 모두 필요에 의한 것이다.
4.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
복지와 성장에서
복지가 더 중요하다, 성장이 더 중요하다
이런 생각에서는 거리를 두고 싶다.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싶다.
(씨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이 씨발 허상같은 말이 윤총장
입에서 나올 줄이야 씨발 어떤 새끼가
경제공부시켰냐 울 석열이형 ㅡㅡ 씨발)
경제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하는데
성장만 가지고 되지는 않는다.
낙오되는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
열악한 문제들은 국가가 해결해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해야한다.
복지와 성장은 지속가능성이라는 말로
묶을 수 있다고 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복지가 필요하고
복지를 하려면 성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둘은 하나다.
5. 검찰개혁에 대해 언제부터 반감을 가졌나?
나는 검찰개혁을 반대한적이 없다.
2019년에 민주당 백혜련안으로 검찰개혁이 시행될때도
그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불가피하는것으로 보고 법안을 지지했다.
검찰개혁이라는 것은 구체적인 법안, 대통령령으로 제한되는것이지만
그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찰의 비전은 국민의 검찰과 공정한 검찰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늘 생각했다.
눈치보지말고 철저하게 수사하는 것이 국민의 검찰이고
공정한 검찰 역시 국민의 검찰에서 나오는 건데
강자보다는 약자를 생각하며 일을 하라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일반 국민들과 같이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어가면서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페어플레이를 해라.
정치적 강자를 방탄을 만들기 위해서 해서는 안된다. 는 말이다.
2019년 총장인사청문할때 공수처질의 시,
검찰의 사정기능과 총량이 줄어들지 않고
더 는다는 전제하에 공수처를 찬성한다고 말했다.
공수처가 검사수사하고 공직자 수사하고 다 좋다.
하지만 검찰도 공정한 국가를 위해서라면
국가권력을 수사하는 그 기능은 검찰 또한 계속 가져가야한다.
내가 말한 국민의 검찰, 공정의 검찰
이런 차원의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6. 문제인 정부는 몇점짜리냐?
여러분들게 맡긴다.
7. 김정은 위원장을 정치정 파트너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독재자로 생각하는지 듣고싶다.
어느 한 국가의 지도자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이나 막연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 국가를 끌고나가고, 국가적인 행위를 하는것을 보고
개인이 판단해야할 문제이다.
군사적으로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때 주적으로 규정했습니다만,
군사적으로 주적이라고해서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에 잇어서 협력할건 협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8. 자신이 최재형 감사원장과 다른 점과 같은 점
참 어려운 질문이다.
(여기서 기자새끼들 셔터 존나눌름
제목에 [윤석열.... 기자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다"]
이딴식으로 글쓸라고 씨발)
굉장히 자상하게 커피를 갈아서 타주던게 기억난다.
굉장히 온화하고 법관으로서의 기품이 있다는 인상을 받음.
일하시는걸 보면서 인격적으로 참 훌륭한 분이다.
나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10. 야권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생각이 있는가?
오늘 첫 발을 내딛고 시작 하는거니까
여러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배워나가겠다.
다만, 국민들에게 혼선을 드리지는 않겠다.
직답은 되지 못했지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인 평가는 피하겠음.
각자 잘 생각해보길 바라고,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은
어디에 국가지원이 많이갈지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결정하길 바람!
글고 자꾸 테마주들 왜 떨어지냐는데
원래 그런 테마주는 기대에 오르는거라
이런식으로 재료가 소멸할때마다
자꾸 떨어진다.
아직 끝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진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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