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ia.nikkei.com/Spotlight/Environment/Climate-Change/Samsung-urged-to-use-100-green-energy-in-South-Korea-and-Vietnam
2021-06-29


정리하면

반도체 및 전자제품의 상당수를 삼성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만들고 있다.
또한 삼성은 제조업 활동의 상당수가 한국과 베트남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삼성의 제조업 분야 에너지 소비에서 무려 8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베트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누가 주장하느냐? 환경단체가 압력을 넣고 있다.


삼성은 필요한 전력 수요의 82%를 화력발전으로 얻고 있다.
그리고 삼성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제품을 만들겠다고 국제적으로 약속하고 캠페인을 벌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그러면서 모범적인 기업의 예시로 든 게

프랑스 토탈(글로벌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
대만 TSMC(반도체)
미국 버라이즌(통신사), 페이스북(IT 기업)을 인용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정책적으로 밀어붙인다고 한다.

삼성은 스마트폰의 절반을 베트남에서 생산하며 베트남에서 최대 수출 기업이기도 하다.

결론이 뭐냐면 삼성이 100% 재생에너지 사용할 때까지 삼성에 대한 압박과 빠따질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삼성은 과연 값싼 석탄 화력이나 원자력 안 쓰고

재생에너지만 사용한다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배터리
가전제품
...

주요 먹거리 사업의 경쟁력이 얼마나 지속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