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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S serves as a research lab for companies, government agencies and universities. For some time, astronauts on the ISS have conducted a plethora of innovative experiments at the orbiting lab from various organizations.
ISS(국제우주정거장)는 기업, 정부 기관, 대학을 위한 연구실 역할을 한다. ISS의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공간에서 수많은 혁신적인 실험을 수행해 왔다.

For example, the world’s first EUV-based lithography experiment was recently conducted on the ISS, a move that could lay the foundation for advanced chip manufacturing in space.
예를 들면, 세계 최초의 우주 공간 EUV(극자외선) 노광 실험이 최근 ISS에서 실시되었는데, 이는 우주 공간에서 첨단 반도체 칩 제조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실험이다.

On Nov. 2, 2019, Northrop Grumman’s Cygnus spacecraft was launched from Wallops Flight Facility in Virginia. The spacecraft carried a payload or experiment from Astrileux to the ISS.
2019년 11월 2일, 노스롭 그루먼의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이 미국 버지니아 월롭스 비행기지에서 발사되었다. 그 우주선은 애스트릴룩스에서 ISS로 화물이나 실험장비를 운반한다.

With the payload from Astrileux, astronauts from the ISS last November conducted a lithography experiment on the external platform of the orbiting laboratory. The experiment centered around Astrileux’s new EUV optical coating technology. The goal of the experiment was to determine if it was possible to capture solar EUV radiation using Astrileux’s EUV coatings. These materials form the basis of optics and mirrors for EUV lithography tools at 13.5nm wavelengths.
애스트릴룩스에서 배달되어온 물품을 활용하여 지난해 11월 ISS의 우주비행사들은 외부 실험시설에서 반도체 노광 공정 실험을 했다. 이번 실험은 애스트릴룩스의 새로운 EUV 광학 코팅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험의 목표는 애스트릴룩스의 EUV 코팅 기술로 우주 공간에 내리쬐는 태양 복사에너지에서 EUV를 제대로 획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 광학 코팅은 13.5nm 파장대의 빛을 사용하는 EUV 노광장비에서 광학 거울의 토대가 된다.

The experiment proved to be successful. As a result, the materials from Astrileux could one day enable a new class of space instruments. It also lays the foundation for futuristic EUV-based lithography in space, which use the power of solar radiation as the light source.
그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애스트릴룩스의 광학 코팅은 언젠가 새로운 종류의 우주 장비를 가능케 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주 공간에 내리쬐는 태양 복사 에너지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미래형 EUV 노광 공정의 기초를 세우는 작업이다.

Nonetheless, originally commissioned in 2000, the ISS is a modular space lab. The ISS is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space agencies in the U.S., Russia, Japan, Europe and Canada. On the ISS, astronauts conduct scientific experiments in astrobiology, astronomy, meteorology and physics.
ISS는 본래 2000년에 취역한 모듈형 우주 실험실이다. ISS는 미국, 러시아, 일본, 유럽, 캐나다에 있는 우주국 간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ISS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생물학, 천문학, 기상학, 물리학 분야에서 과학실험을 한다.

It’s hard to imagine that a full-blown fab with large EUV tools will ever be constructed in the ISS or even on the Moon or Mars. But in the future, it’s conceivable that a small-scale fab or mini-fab could be developed in space.
대형 EUV 노광장비를 갖춘 전면적인 제조 시설이 ISS나 심지어 달이나 화성에도 건설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래에는 우주 공간에서 사용하는 소규모의 팹(제조 시설)이나 미니 팹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Lithography is needed to pattern silicon wafers. That’s where the collaboration with Astrileux, CASIS and Nanoracks comes in.
실리콘 웨이퍼에 미세회로를 새기기 위해서는 노광 공정이 필요하다. 그 분야에서 애스트릴룩스, 우주과학발전센터, 나노랙스(Nanoracks)가 협력하고 있다.

Each platform holds up to 16 payloads in a CubeSat form factor, according to Nanoracks.
나노랙스에 따르면 하나의 외부 실험 모듈 장치에 최대 16개의 실험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근래에 우주 공간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 실험을 했는데 성공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저 연구 장비들은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발 및 만들었고
우주 공간에 설치하는 것도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했다.


저 사진들은 우주 공간에 띄운 '키보'라는 이름의 일본 우주실험실인데
지상에서는 중력 때문에 불가능한 실험을 하도록 만들었다.
저것을 운영하는 것을 이과 교수들이 주도하고 있음.

저것을 만든 목적은 새로운 과학 및 실험 창조.
무슨 말이냐...
일본은 우주실험실 키보를 통해서 지상에서는 하기 매우 힘들고 불가능한 실험을 많이 하고 있다.
일본의 이과 교수들이 키보를 통해서 무엇을 실험했는가 하면

중력장 엔진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 실험
무중력 환경에서의 블랙홀 형성 모델 기초 연구
소행성에서 자원채취 방법
중력이 아주 약한 곳에서 건축 구조물 만들기
우주 공간 혹은 달에 소형 반도체 팹 건설을 위한 공정 기술 연구
새로운 금속 합금 및 탄소 기반 자가 조립 물질 생성 실험
고진공 저중력을 활용한 금속과 세라믹의 완전한 결합체 생성
전기 전송에서 손실이 제로인 전도체 개발
...

한국 같으면 저런 쓸데없는 곳에 돈 낭비냐고 차라리 복지에나 돌리고
표를 얻기 위해서 선심성 정책 지원을 대폭 늘릴 텐데
일본은 저런 것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