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본꺼 10년전 따라 가고, 미국꺼는 20-30년 있어야 따라가는데

요샌 미국 10년 전 따라가는거 같다. 대충보면...

① 페미니즘을 포함한 PC주의 및 사회주의 옹호 분위기가 성행(현재까지 지속)

② 기존 백인 남성은 고통스럽고 가난한 사람도 많은데 죄의식 가지면서 살아감.

③ 좌파는 니들이 죄인 맞다고 하고 기존 우파도 이걸 크게 이해를 못 함.

④ '도대체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냐?' 고 반발이 일어남

⑤ 신진 보수세력인 대안우파가 대두(ex : 벤 사피로 같은 애들)

⑥ 사회 전체는 우파세력이 더 많은데 일반적인 우파와 대안우파가 치고박고 싸워서 좌파가 비비고 다님.

이게 거의 10년전부터 일어나던 상황이던데

한국은 보면... 

① 페미니즘을 포함한 PC주의 및 사회주의 락원 꿈꾸는 또라이들이 정치, 사회에 포진해있음.

② 586과 그에 기생한 X세대를 제외한 세대 / 남성은 어린 놈은 철딱서니가 없고 노인들은 독재에 충성했고 무식하다고 비판함.

③ 기존 우파는 박근혜 이후로 비실비실하고 인기 좀 있으면 지들끼리 친이, 친박으로 또 싸움질함.

④ 2030이 이에 반발해서 대안우파 비스므리한게 대두(ex : 이준석 같은 애들)

⑤ 사회전체는 우파세력이 더 강대한데 기성세대의 우파와 대안우파가 생각보다 치고박고 싸워서 좌파가 어째 비비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