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되자마자 학교추천으로 간 노동착취 삶의현장 같은 회사에 당시 월급 160안되게 받으며 회사를 다녔는데 

친구의 주식추천종목으로 인생처음 주식을 시작하고 

지옥을 맛봤다. 

매달 돈이 생길때마다 원금복구라는 꿈을 꾸며 도박쟁이마냥 주식을 사고 팔기를 반복했다. 당연 결과는 깡통차기 선수권

 그렇게 ㅈ같은 회사를 8개월만에 관두고 잃을대로 잃어 얼마 남지도 않은 600을 들고 전업투자자 백수짓거리를 하며 알바다운 알바도 안하다 또 병쉰같이 일하기는 싫은지 지잡 대학을 들어가 처노는 일상을 반복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며 시드 600은 30으로 변해버렸고 그걸로 헬스장 1년치를 끊는데 다 써버렸다. 

학교생활 1학년을 마치고 군대로 가기 전 주식을 넣어뒀어야 하는데 그럴 돈도 없어 그냥 허송새월을 보냈다.

공부라고는 담을 쌓은 머저리 인생인데 왜 군제대를 하자마자 학교를 관두지않았을까..3년제 학교라 2년을 또 허송세월을 보내버렸다.

그리고 백수생활을 할 순 없으니 학교 추천의 회사를 1년만 일할 생각에 취직해서 월 210안되게 받으며 주식생활을 하고있다.

그렇게 1년 3개월 째 일을 관두지 못하고 주식은 또 병신같이해서 1년이나 일한새끼가 자산이 1천만원이 되지않는다..

2개월 뒤 회사를 관둘거다.

나보다 ㅈ병쉰이 여기에 있을까 너무나도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