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소에 존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남

보통 아무리 빨리일어나도 12시에 일어나서 주식 호가창 잠깐 보고 밥먹음

본인은 저번주에 카겜 5만5천원대에 매수한 사람인데

오딘 출시하고 6만은 돌파하는 모습 보여줘서 이거 무조건된다고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어제? 장중에 6만못넘고 파랑불 마감하는거임.. 씨발... 이득볼때 나가야겠다 생각함.

오늘은 무조건 알람 맞춰놓고 8시50분에일어남.

초반에 갭상승 시켜줌.. 씨발 내가 주식 하루이틀하나.. 장초반에 띄어놓고 골로가는 차트구만..

58200원에 낭낭하게 팔고.. 다시 자러감.

12시쯤에 일어남.. 6만넘기는거보고. 와... 씨발 좃같다 생각하면서도

어차피 종가는 5만원대일거 같다. 아쉽지만 내가 먹을자리는 아니였나보다..

지금..그냥 침대에 누워서 존나... 머리아프고 몸이아픈것처럼 몸살걸린것처럼 그냥 누워있음..

씨발 왜 하필 오늘 빨리일어난걸까..?? 세상은 왜 나에게 시련을 주는걸까??

그냥 말로 머라 표현할수가없음.. 그냥 씨발 기절해있따가 오후에 일어났으면 어땟을까? 이런 생각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