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수출에 의존하는거 아니면

2018년생 20대가 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나라 망하는거 체감될거임.

완전 수출에 의존하는 회사면 몰라도 내수 조금이라도 관계있으면 투자하면 안됨.

이러면 또 노인숫자 늘어나니까 노인쪽 관련했는 사업은 괜찮지 않냐 이러는데...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서 초고령사회 된 일본만봐도 로봇 같은 획기적인게 아닌 이상

노인 관련된 사업 예상만큼 규모가 빨리 커지지도 않고 주가도 지지부진함.

애초에 돈 없는 노인들도 많고 돈이 있어도 돈 펑펑 쓰는 노인들 드뭄.

솔직히 이 정도로 초장기를 보면 지금 신흥국 중에 젊은 축에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주를 투자하는게 정답인데

베트남도 급속한 고령화 중이고, 태국도 답 없고, 인도가 답이라고 넣으려다가 아 저긴 좀 하게 되어서

인도네시아에 요새 관심이 있음.

예전에 인도네시아 발리나 자카르타 같은데 갔을 때 좋은 기억도 많기도 하고

이슬람 + 화교들 꽉 잡고 있어 + 정치 부정부패 + 심심하면 홍수 등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정도 리스크를 가지더라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함.

한 때 '브릭스' 거리고 넥스트가 '민트' 거렸던 것도 강하게 작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