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 도상국이던 시절에는

일부 엘리트의 말 잘듣는 노예를 문자 그대로

갈아넣어서 성장이 가능했어.

그런데 금수저들이 성공하는 이유를 보면

부모의 돈도 있지만 높은 수준의 교육과 도전정신 덕이 크지

망할걸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

왜냐면 실패해도 먹고 살 걱정 없고 다시 도전할 수 있거든.

여러번 도전하다가 한번만 대박나도 잃은거 비교도 안되게

벌 수 있잖아.

그래서 교육과 복지에 투자해야 하는거야.

선진국들이 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복지를 늘리는

추세인 이유가 있는 것이지. 우리나라 정부예산중  R&D

비율이 높다고 빨아대는데 이건 개발도상국형 예산편성이지.

인류가 지난 백년간 말도 안되게 급격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평등과 공정의 가치가 확산되었기 때문이야

그 이전에 비해 자신의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졌지. 그래서 선진국으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는 우리도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아니라

기업을 이어나갈 사람에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최소한의 생계 걱정없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발산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