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청년 피살 사건의 전말.

전라도 청년 '정신 피살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아동기] 주로 가정과 주위 어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우며 근거도 없는 피해의식이 형성되고

[청소년기] 교사와 주위 선배들 영향으로 피해의식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저항으로 전환되고

[청년기] 스스로 '정치의식 높은' ' 더 민주적인' '더 정의로운' 등의 물뽕 흡입하며 분노와 저항을 강화하고...

이러한 형성-전환-강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전라도 청년은 정신이 피살된 채, 성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전라도 청년은 대한민국의 일반 청년들과는 삶의 가치, 태도, 정서와 행동 양태가 다른 것이다.

+ 지역 청년들의 채용을 꺼려하는 기업이 등장하고

+ 정서적 거부감을 느끼는 타 지역민들이 증가하고

+ 급기야는 그 지역이나 지역민들에 대한 혐오까지

이제 이해가 되는가, 문제의 원인이 전라도와 지역민들에게 있음을

그리고, 문제의 해결방법 역시 전라도와 지역민들에게 있음을

국가와 사회에 대한 감사와 사랑보다 분노와 피해의식을 먼저 가르친 지역의 책임이며

지역민들이 먼저 변해야 비로소 전라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명심 또 명심하시라.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분노와 피해의식이 나쁜 결과로 발현된다면 잔인한 범죄로 돌아올 뿐임을...

전라도 청년 피살 사건의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