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빨라야 이 정도고 2~2.5년 잡고 있음.

그 때쯤되어야 DDR5램 제대로 쓴다고 봐야함.

지금은 DDR5램 개발,양산 상태까지 완료고 삼전, 하닉 같은데서 수율 좋은 놈들 공급받아서

튜닝하는 놈들도 판매 개시 가능한 상태임. 메인보드 제조사도 DDR5램 넣는거에는 큰 문제 없어보이던데

가장 큰 문제인 CPU 제조사 인텔/AMD 새끼들이 아직 DDR5램을 넣을 생각을 안함. 로드맵을 봐서는 내년 

하반기쯤에 출시되는 신작부터 슬슬 DDR5램 나올거 같음. 신작 나온다고 즉시 다 바꾸는건 아니니 1-2년에

걸쳐서 바꾸는거 생각하고 실적이 좋아지는거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2~2.5년은 되어야 함. 1.5~2년은 선반영이

많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그 때부터 오를 수 있다는 뜻. 이건 다시 말해서 그 전까지는 딱히 오를 건덕지가 없다는거임.

근데 또 1.5~2년 뒤면 IMF같은 곳에서 FED에 경고했는 그 때쯤에는 금리인상이랑 테이퍼링 해야한다고 했던 시기임.

애네도 2022년 후반기/2023년 사이에 금리인상은 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임. 한은은 이보다 선제적으로 금리인상 하겠다고 해서

올해 금리인상하고 내년까지 추가로 또 금리인상해서 2회 금리인상한다고도 했음. 즉 주식시장 전체가 조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삼전, 하닉이 가격이 더 떨어질 여력이 보임. 지금 삼전/하닉 사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님. 조금만 더 기다리면

삼전은 6~7만전자에 구매 가능하고, 하닉도 10만원 내외쯤에서 싸게 구매 가능하다고 봄.

물론 이런말하고 있는 나는 안팔고 들고 있음.

삼전은 액면분할하기 전에 170할 때부터 국밥같이 들고 가는 느낌이고

하이닉스도 작년에 7.5에 샀었는데 불타기 같은건 할 생각없지만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면서 나두는 중.

범용 양자컴퓨터 곧 나온다면서 DRAM 별 필요없어지는 시점까지 들고 갈거임.

특히 삼전은 배당도 잘 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