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갤럼들한테 다짜고짜 구걸해서 미안하노....
지금 지인이 사내에서 ㅈ같은 일을 당해서 이에 대해 항의하고 그 근황을 자기 유튜브에 올리는 중인데 여시 씹련들한테 좌표찍힌 상태임
대강 전후관계를 설명하자면
6월 30일쯤에 지인게이가 급하게 출근하느라 입사하고 첨으로 슬리퍼를 신고 갔다고 함
여기서 고개를 갸웃거릴 게이들이 많을텐데, 거기 회사 자체가 복장이 널널한 곳이고(팀장이 수차례 확인까지 해주며 확인사살) 다른 사원들도 다들 자유롭게 입고댕기면서 그 중 여직원들도 심심찮게 슬리퍼 신고 다녀서 별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데, 개뜬금없이 회사 건물 입장 제지당했다고 함.
처음엔 경비부서에서 무슨 오해나 착오가 있는줄 알고,
"저 ??층 직원인데 오늘 좀 급해서 이런 차림으로 왔습니다. 항상 슬리퍼 신고 오는거도 아닌데 들여보내주십쇼" 라고 양해를 구했는데
"직장인다운 복장이 아니라 안됨ㅋㅋ" 이라는 답변만 해주고 끝까지 들여보내주지도 않아 결국 회사 팀장이 직접 로비로 내려와서 확인하고 출근이 가능했음.
이런 ㅇrl미 터진 상황에 당황한 지인은 그 '구체적인 사내 복장규정'이 뭐냐고 경비부서에 물어봤지만 '센터장한테 물어봐라' 라고 폭탄돌리기를 했고, 지금까지 복장규정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한 상황임.
이에 이런 ㅈ같은 상황을 빼박 성차별이라고 인식해서 사과와 재발방지를 얻어내고자 맨발차림으로 출퇴근하는 '맨발투쟁'을 진행중임. 회사에서 팀장과 면담하면서 이번 사태는 사측과 경비부서는 연관이 없으니 맨발로 다니더라도 회사 안에서는 신발을 신으래서, 지인은 출퇴근시에만 마사이워킹하는거마냥 회사 오가는 길을 맨발로 걷는 중임.
근데 앞에 말했듯 사측과 경비부서간 연관이 없다고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상하게, 지인 유튜브에 맨발투쟁 근황영상이 올라가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실명 닉넴에 "나 그회사 사원임ㅇㅇ"이라고 초장에 커밍아웃한 새끼들, 스윗하신 근첩들과 틀니앙 진보대학생 새끼들, 그리고 판지 3일도 안된 가계정들이 영상 댓글에서 한남 그남 어쩌고하는 ㅈ같은 인신공격과 싫어요 테러를 일삼더니 이제는 아예 여성시대에 좌표를 찍어서 트페미새끼들한테 포탈까지 열어버린 상황임. 해당 영상이나 평소 유튜브 운영하면서 어느 회사인지 밝히기는 커녕 배경 모자이크 처리부터 ㅈ빠지게 했는데도...
(포탈 열린 증거: https://www.dmitory.com/issue/194135591?fbclid=IwAR1Bnj5Z_5QdncDnhHPwTQ55nSBuD3tS1LvJMLYn7FUme2IGr5XOcWU3dUc)
그 외에도 회사에 '고충담당관' 이라는 애가 갑자기 내려와서는 맨발투쟁에 대한 전후관계를 묻더니 실실 쳐웃고 "그건 니 알아서 하셈" 하고는 가버림.
하지만 지인게이던 나던 이런 ㅈ같은 집단린치에 굴복할 생각은 없음. 세세한 사정을 모르는 제 3자가 보기에는 시덥잖은 일일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차별을 어영부영 넘겼다가 그 뒤에 이어질 더 큰 차별을 막기 위해서는 잡초 뿌리뽑듯 초장에 조져버려야 됨.
지인게이는 이번 맨발투쟁을 남성운동의 신호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함. 그러기에 주갤럼들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해당 영상에서 트페미 씹돼지련들이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주는거는 바라지도 않음. 그저 이 ㅈ같은 상황의 공론화를 위해 트페미련들 싫어요 테러에 대항하는 좋아요나 주변에 영상 공유해주는거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다.
주갤럼들의 쉽고 빠른 이해를 위한 세줄 요약
1) 사내에서 지인이 ㅈ같은 성차별을 당함
2) 이에 맞서고 그에 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니 사측 새끼들과 트페미련들이 좌표찍음
3) 병신같은 K-성차별을 뿌리뽑고 남성인권운동 발전을 위해 주갤럼들의 관심과 응원을 앙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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