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청와대국민청원에 동의를 좀 부탁드려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문재앙 정부의 갈팡질팡 정책 덕에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닥쳐왔습니다. 

정부도 늦게나마 심각성을 인지하고 7.12. ~7.25까리를 사실상 사회통제기간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기간의 한 중간인 7.15~7.21까지의 공채시험은 진행하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사장 2곳인 성균관대와 한양대에서는 이미 확진자가 나왔고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시험을 강행할 경우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감염은 거의 확실하고 그 여파가 서울과 지방 어디까지 미칠지 모를 일입니다. 

이에 시험연기를 요청하는 청원입니다. 

이번 청원은 단순히 시험치기 싫으니 뒤로 미뤄줘 하는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작게는 정부와 인혁처의 전시행정을 지적하는 의미이고, 

크게는 생명과 안전 등 당연한 국민의 기본권이 정책에 얼마나 반영되는지의 척도입니다. 

동참해주십시오.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국민이 목소리를 낼 때 권력은 국민을 존중합니다. 

이제껏 그런 기회가 없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함께 하셔서 그 추이와 결과를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자신 안의 뭔가가 변하는 걸 느껴보십시오. 분명히 변하는 게 있을 것이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청원주소입니다. 많은 동의 부탁드립니다. 

5급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제 2차 시험을 연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