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는 '차트의 분석' 1권만 읽어도 대략적으로는 어떤지 다 암.

기술적 분석이란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고 차트분석은 제일 쉽고 간단한 영역 중에 하나임.

근데 문제는 대다수는 이런 기술적 분석을 맹신하다가 죶되는 케이스가 많다는거임.

애초에 기술적 분석이라는게 통계적으로 이런 일이 300회 이상 실시 되었을 때

5%의 예외를 제외하고 95%는 들이맞아서 p<0.05 인게 나타났습니다.

이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합니다.

이런게 아니라 

상당히 추상적으로 이런 차트 모양이 나오거나 이러면 이런 케이스가 많았었다.

(얼마나 많았는지는 설명안함.)

고로 이런 차트 모양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가 대부분임.

애초에 해당 모델을 내놓고도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믿을게 못 됨.

내 입장서는 차트가 가지는 의미를 따지자면 거래량 추이가 판단할 때나 쓰고

그 밖에 가격 추이가 어떻게 변했는지 추적할 수 있고 이런 차트를 신봉하는 애들이

가지는 지지선이나 저항선 같은게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정도에만 의의를 둠.

나머지는 다 쓰잘데 없음. 시작부터 그런걸로 차트 예상에서 내일 오른다 / 내린다

이런거 판단할 시간에 재무제표 보는 법부터 시작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