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철강은 어제 바닥을 확인한거라고 생각함 

뭐 어제 안빠지는 종목이 어디있었겠냐마는 

외인 기관 풀매도세에 꼬리를 밑꼬리를 저렇게 길게 말아올린거면 

세력이든 개미들의 심리든 뭐든 저 밑으로는 빠지지 않을거라는 그런 

심리적 버팀목이 되어줄거라고 봄 

근데 바닥은 다졌는데 그 이상으로 올라갈 생각은 없는거같음 

오늘은 반대로 윗꼬리를 길게 그리면서 빠졌는데 

오늘 장초에 오르는 건 당연했음 이제 바닥을 찍었으니 당연히 오르겠지 라는 심리

근데 주포가 그걸 원치 않는거같음 계속 횡보시키거나 떨구고 싶어하는 거 같음 

저게 개미 시체 치우는 것 때문에 윗꼬리 길게 떨구는 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 난 그거 아니라고 봄 

오늘같이 외인 매수세인 날은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날인데 개미가 줄줄이 자기 평단에 던진다는 건 말이안됨

절대 개미는 그렇게 안함 매도 호가 쭉쭉 올라가면서 아우성치지 어떤 개미가 시장가로 줄줄이 던져?

여튼 바닥은 확인했지만 주포가 올릴 생각이 전혀 없으니 개미들은 고통의 시간이 계속 될거같음 

그렇다고 외인이 쫘악 들어오느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