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를 까는 이유가
그놈의 사회모순에 가장 꿀빨았으면서
사회정의를 부르짖는게 위선적이다
즉.. 어찌 되었든 꿀빨았다는걸 전제로 함.
달리 말해서 386세대가 경제적으로
성공했단건 부정하지 않음.

하지만 이대남 세대는 철저하게 망가진 세대로 기억될거임.

1. 좁아진 화이트 칼라 취업문.
사실 화이트칼라가 그렇게 필요했던 80년대 90년대가 특별한 시대였교 이제 그정도로는 필요 없음. 더욱이 엑셀 등이 보편화 되고 소규모 조직으로도 많은 일을 할수 있게 되면서 사무인력은 점점 그 수요가 줄고있음. 물론 이 사무인력이 386 세대 전성기에도 상위 5프로 이내의 직업이었던건 아님. 하지만 상위 10프로에서 30프로를 책임지는 중고소득의 앉아서 하는 직업이었는데 이대남 세대는 그개 사라짐. 즉. 상위 5프로 이내의 승리자를 제외하면 공무원이 최상위 티어. 이대녀도 같지 않냐 할수 있는데 게들안 사정이 좀 남. 화이트칼라 취업문 막차탄 남자들 or 공뭔 한테 취집할수 있거든. 물론 못하는 연이 더 많겠지만 그놈의 취집루트 덕에 탈락자의 수가 이대남보다는 적을거임. 여튼 결과적으로 이대녀에 비해서 월급이 아주 높지 않으며 거의 또이또이한 수준. 군대 2년 생각하면 30대 중반 시점에서 돈 모으기가 더 힘들수도 있음.

2. 근데 투자를 잘하냐 하면 아님.
386이 까이는 가장 큰 이유이자 386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인 집값폭등. 근데 워낙 비인간적으로 올라서 2030 세대는 자력으로 집사기가 어려움. 20년 일해야 겨우 한체 살까말까 그러다보니 이대남이건 이대녀건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데... 뭐 다들 알다시치 이대남은 가장 투자수익률이 형편없으며 그 다음으로 못하는게 삼대남임. 이대녀는 중간 정도 수익률. 뭐 결과적으로 문재인 지지울과 비례하는 수익를 통계가 나옴. 장기투자하면 횡보만 박아도 떡락하는 구조상 물리면 나가리인 곱버스 그토록 많이 매수한거 덕에 정부에서 교육 안받으면 곱버스 매수 금지 친건 이미 전설임.
물론 주식만이 유일한 투자는 아님. 코인으로 꿀빤다 라는 말이 있는데 코인이 꽤나 오른 시점에서 통계를 잡아도 잃은 사람이 더 많음. 이유야 뭐... 수백배 수익을 낼수 있는 잡코인애 물린거고. 이런 일확천금 지향은 주식 수익이 안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잘 되도 문제인게...잘 된 새끼는 열중 아홉은 아 씨발 시드만 많았어도 부자되었겠네 하는 마음에 꼴에 레버리지 써서 이미 오른 시장 추가로 들어가고 그러다가 꼬라서 원금 삭제에 2천만원 3천만원 빚지고 인생게임 헬난이도 하지마루요할 가능성이 이미 오른 시장 다시 떡상해서 2억 3억 땡길 가능성보다 매우 높음.
애초에 코인 같은 변동성 심한 시장은 1명이 몇억을 땡길때 10명이 나눠서 몇억을 빚지는 승자독식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큼.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승리자는 개인 투자자 보다는 기관투자자일 가능성이 높고.
즉.. 선물옵션 시장이 하나 더생긴거고.
그 선물옵션에 수십만명이 진입해 있음.
결과는 뻔하지.

3. 즉 이대남은 이대녀보다 경제적으로 나을게 없고 이게 뭘 의하냐면.
아직까지 이대남은 물론 이대녀도 페미 페미 하면서도 내심 남자가 더 우월하다는걸 어렸을 때부터 주입받은 세대이기 때문에 지보다 경제적으로 못난 남자와 결혼하는걸 치욕으로 암.
근데 이대남은 소득면에서 이대녀와 거의 비슷한 군대 따지면 실상 동급인 수준이고 그 비슷한 수준의 소득을 딴에는 투자한답 시고 꼬라박았을 공산이 큼. 즉.. 정치적 성향이 안맞아서 결혼 못한다는 부차적인 문제고 ㄹㅇ 가난해서 결혼을 못하는 지경에 이름. 그리고 출산율은 아시다시피 수직낙하.


종합하면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주제에 그 사회정의의 반대쪽인 집값상승 꿀은 있는데로 빨았다가 386세대가 까이는 부분이라면.

지금 이대남 세대는 걍 패배견 취급.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보다 가난하냐. 가난해서 결혼도 못한 밥팅들이 주된 포인트가 될 공산이 큼.

아마 민주당에서 지금 사태 눈치 까기 시작하면 존나게 적극적으로 주도해서 이대남 = 패배견인 주제에 약육강식 부르짖는 웃픈 애들 포지션 밀기 시작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