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인거야.

자꾸 잘 모르는 애들이

"메타버스 = 아바타 만들어서 게임하면서 돈버는거 옛날에도 있었으니 새로울거 없음 개 거품임 ㅡㅡ"

이러는데

메타버스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게임으로 한정지어보면 미국의 로블록스와 네이버의 제페토처럼

현실에 있는 요소를 끌어들여서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간접적으로 광고를 하거나 그 안에서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내거나 더 나아가 현실의 소비와도 연결짓도록 하는게 메타버스의 핵심이야.

메타버스는 현실과 양방향성의 소비와 가치창출이 가능한가?를 초점으로 잡으면 돼.

핵심은 이 게임들처럼 억단위의 이용자가 활성화되어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야. 

코로나와 맞물려 로블록스와 제페토의 성공으로 가능성을 본 대기업들이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VR/AR기기가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가지고 상용화되면

조만간 학생들이 학교갔다와서, 직장인이 퇴근하고 와서 제일 먼저 잡게되는게 스마트폰, 컴퓨터가 아니라 이 VR/AR 플랫폼이 될거야. (현재로선 약간은 무거운 헤드셋이지만.)

그렇다면 이 플랫폼에서는 게임만 하고 끌까?

절대 아니지. 이 가상 플랫폼의 메인화면에서 나의 아바타가 돌아다니며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아프리카TV, 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돼. 

이 플랫폼을 선점하게 위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경쟁하고 있어. (페이스북 VR/AR 사업부 총 인력 20프로 배치)

기존에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쓰는걸 그대로 옮겨 오는건 아니냐고?

그거에 더해서 메타버스에서 가능한 것들이 추가되겠지.

아이돌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세계 동시 접속 가상 콘서트 / 아바타가 내가 응원하는팀 유니폼과 굿즈를 걸치고 가상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 실제 축구 관람

내 집으로 배달이 오는 가상 마트에서 현실과 연동된 상품을 구매하기, 실제 나의 바디 사이즈에 맞춘 아바타로 쇼핑  / 가상 인플루언서들(삼성의 샘, 에스파의 ae 등)과 함께하는 가상 올림픽   

등등 주식도 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하게 될지도 모를걸? ㅋㅋ 그만큼 무궁무진하다는거지.

현실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산업을 메타버스에 연결지을 수 있으니 이 시장이 수백, 수천조가 될거라고 예측하는거지. 

즉, 대면 -> 인터넷 -> 모바일 -> 메타버스로

지금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용하는 주플랫폼 이동의 시작단계 라고 볼 수 있다.

왜 자이언트스텝이 메타버스 대장주격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을까.

유일하게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서 실제로 상업화를 해내고있기 때문이야.

메타버스는 악재가 있을 수가 없어.

메타버스는 이제 반짝하는 테마가 아니라 확정된 미래다. 

# 미국 메타버스 추천주

애플 -> XR관련 기업 다수 인수, 구글 글래스 내년 출시, AR인력 채용 대폭 확대, 아이폰 등 하드웨어 중심의 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 독점 가능성

페이스북 -> VR기기 전문업체 오큘러스 인수후 지속적인 VR기기 출시, VR/AR인력 대폭 확대, 페이스북 OS와 VR 커뮤니티 호라이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최초 구축

유니티 -> 유니티 엔진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생산 및 다양한 M&A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도

# 국내 메타버스 추천주

자이언트스텝 -> 네이버(NAVER NOW), 에스엠(에스파 & SMCU 시리즈) 독점 생산 및 디지털 휴먼 등 메타버스 구현 국내 최고 리얼타임 콘텐츠 기술 보유

위지윅스튜디오 -> NAVER, YG와 공동투자하여 국내 최대 규모 XR스튜디오 개발 및 의정부 리듬시티 조성 / SM, AOMG, 엘지유플러스와 비대면 콘서트 진행 / 메타버스 구현의 핵심 VFX기술 보유

알체라 -> 삼성종합기술원 출신 대표이사 & 네이버의 스노우가 2대주주 / AR, Visual AI, AI데이터 기술로 제페토와 SNOW에 얼굴인식기술 제공 / 메타버스 관련 국내 최고 AR기술력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