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이념 자체가

글로벌 엘리트들이 만들어낸 개념이고

그들의 계획대로 모든게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

....

근데 이분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배후의 어떤 모종의 음모를 이야기하는데,

그 음모의 진위여부를 100퍼센트 확신할수가 없다는것임

왜냐하면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에 대해

의심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정황을 가지고

말들을 늘어놓는데

그 늘어놓은 말들 조차 의심해야하는 상황이니까(스피카 본인도 100퍼센트 단정짓는 태도가 아님)

"이런 태도가 올바른것인지도 모르는게,(본인의 의견이 틀릴수도 있다고 접근하는 자세)

내가 믿고 있고 보는게 틀릴수도 있다라는 관점"이

어찌보면 진실에 더 다가가는것일수도 있다는것

개인이 뭘 할수있는게 없다

그 음모가 진실이던 아니던,

대중다수는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만 보고 있기 때문에

(음모를 말하는 사람은 대중과 떨어져 홀로있게 된다)

자유민주주의던 공산사회주의던간에

약자의 입장에서 흙서민에게 유리한건

억압보다는 조금은 더 "자유"가 주어지는 방향임

그게 우연처럼 오던

스피카 이 사람의 말처럼

글로벌 엘리트들의 음모에 의해 계획대로 움직이는것이던간에

약자의 입장에서

공산사회주의는 저항하고 거부할수 밖에

근데 확실한건,

정치경제 문제는

진위여부는 알수없지만

어떤 "음모"는 항상 있을수밖에 없다고 본다

(음모란것은 전혀 없고 뉴스에 나오는내용 대로만 믿는게 더 어리석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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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상위차원으로 보자면

정치사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우주가 멸망하고 태어나고 반복하는것처럼

무수한 나라도 새로 세워지고 다시 망하고 반복하는건

흘려가는 섭리이기 때문

재가자가 아니라 완전한 출가자였다면

애초에 정치 이야기할 필요도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