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상승에 강력한 저항선이 있다는데 왜 있겠음?

13층에서 외국인이고 개인이고 가리지않고 매수가 많이나와서그럼

그래서 자기 평단근처오면 팔고나가려는 애들이 많으니까 저항선이 생김

그래서 차트보고 13층을 거래량으로 뚫었다 싶으면

이건 간다고 판정할수 있는거지

그런데 이런것도 "차트만보고 어케암?ㅋㅋ" 이지랄로 넘기면 주식못함.

반대로 지지선도 마찬가지임

지지선은 벨류이건 이평선이건 여기에선 매도안한다는 기준선임.

그래서 보통 차트에서 말하는 쌍바닥, 쌍봉이 여기서 나오는거.

쌍봉찍으면 떨어진다. 거래량이 저항선을 못뚫고 저지당했으므로 이 이상의 거래량이 나오지 않는한 뚫기 어렵다

쌍바닥찍으면 오른다. 투자자들이 지지선을 눈으로 확인했으므로 이 선 이상에선 믿음을 갖고 거래하기 시작한다.

물론 차트의 가장 큰 변수는

주식외 변수임. 내부에서 횡령을 저지르거나

외부에서 중국이 대가리를 박살내겠다는거나 하는 변수는 차트는 반영하지 못함.

여기선 가치투자자들이 우위에있음 왜? 얘네는 무조건 기업가치를 믿고 들어가는거니까.

횡령을 하건 전쟁이 나건 이 회사는 망하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투자한거니까.

차트충은 추세선 꺾이면 손절해야됨. 회사는 잘모르고 걍 통계적으로 슬슬 쏜다고 보여지니까 들어간거.

그래서 차트는 변수에 취약하고 이대로 별일 없이 추세선을 따라가는 것만 보는거지.

그래서 가장 양날의 검인 매매법이 신고가 매매법임

차트충이 가장 좋게 보는 차트는 신고가를 돌파한 차트임. 정확히는 신고가를 돌파할것으로 보이는 차트.

이론적으로는 신고가를 돌파하면 위에 일명 구름대라고 말하는 저항선, 즉 평단이 와서 팔아제끼는 사람이 없음.

그래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주식은 쌍봉으로 떨어지니까 신고가 돌파하면 진짜 차트충이 제일 좋아하는 차트가 만들어진다고.

다만 신고가돌파는 지지선이 없음.

그래서 20%넘게 벌다가도 어느순간 급락하는걸 막을 방법이 없다. 지지선이 안보이기때문. 그래서 양날의 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