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올 상반기 여러가지 일처리할 일들이 많이 있어서 갤러리 방문이 뜸햇지요.

다행히 그동안에 제 사칭을 하던 사람들이 재미가 없었던 모양인지 한 명도 없어서 논란이 없었나 봅니다.

최근에 2차전지 폭등 및 코스피 지수가 상방을 찍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런 대형주들은 언제라도 하방의 길이 열려져 있지요.

왜냐하면 시가총액이 높은 삼성전자를 예를 들자면 코스피 지수와 매우 비슷한 행보를 띠는데요.

이러한 삼전이 고점 대비 20%나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아직 3300~3400 최고점을 갱신했지요.

즉, 이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현금보유를 통한 관망 및 대응을 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저 안개선생은 단순히 국내주식에서 삼전,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등 미래에 뻔히 전망이 좋은것들만 보지 않습니다.

이미 먹을 파이가 실제로 줄어들은 것들뿐인게 국내주식 현실입니다. 시장은 절대 개미를 등에 지고 올라가지 않습니다.

내가 믿고 샀었던 삼성전자, 기타 시총 20위권 대형주들 6개월 동안 많이 올랐나요?

오히려 지수는 올랐는데 내가 포트에 담고 있던 우량주들은 떨어진 게 현실이지요.

제가 예전에 말했던 '포스코강판', '컴투스' 제가 아는 세력 동생이 두개를 찝어주더군요.

딱히 큰 호재는 없지만 이번주까지 매집완료했다고 하더군요. 

제 말이 의심되신다면 절대 매수하지 마시고 관망만 하면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금요일쯤이 좋겠군요. 그때 찾아 뵙겠습니다. 

한국 개미들 응원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