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했던 날이 저기 동그라미 친 부근임. 이유는 골파고 내려와서 최저점 찍고 이후 강한 반등과 함께 시세를 돌려준 후 지지라인을 확실히 다지는 것을 보고 단기 저점이라고 생각해 추천했던거임.
거기에 종목 자체도 앞으로 성장성이 보인다는 측면에서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보였기 때문..
즉 손절라인이 명확하게 짧고 성장성이 보이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내가 추천하고도 욕먹지는 않겠다 싶어서 추천했던 것.
저때는 내가 실질적인 투자보다 공부만 집중적으로 하던 때라 직접적으로 매매하지는 않았는데 그 후에 보니까 16% 반등주고 매물대 소화해낸 후에 한 계단 올라서서 지지선 형성된게 보일거임.
즉 이번에는 저 두번째 지지선을 깨면 안됨. 두번째 지지선을 깨고 내려온다면 첫번째 내가 줄 그어놓은 지지선을 테스트 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두번째 지지선은 다시 저항대가 되어버리는 거임. 즉 두번째 지지선을 짧게 손절라인 잡고 내려온다면 첫번째에서 다시 지지선 생기는거 확인하고 그때 다시 잡는거임.
이런 공식은 다른 종목들에도 많이 적용 시켜서 생각해볼 수 도 있음.
아까 다른 친구가 물렸다는 lg 헬로비전에 대해서 얘기해봄
만약에 이 종목을 잡았으려면 아래에 배당락 지나서 강한 거래량으로 들어올린 후 지지선 유지되면서 이평선 따라오는 것 보고 손절라인 짧게 잡고 들어가는게 맞았음.
이 종목 같은 경우 앞 쪽에 매물대도 굉장히 쌓여있었기 때문에 주가를 들어올리는 단계에서 굉장히 많은 거래량이 터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임.
즉 전에 없던 거래량으로 내가 두번째에 줄 그어놓은 자리에 올려놓았을 때는 베팅을 해볼수도 있는 자리가 맞음. 하지만 그 위쪽에서 투자하기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
그저 고점에서 추격매수 한 것일 뿐임. 적어도 지금 그림처럼 처맞고 내려와서 지지선에서 버텨주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서 지지선 깨지면 손절하기로 생각하고 했어야한다..
적어도 이런 식으로 차트를 해석하면 아주 고점에서 물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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